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매거진’ 독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04년 KTX 첫 운행과 함께 창간한 ‘KTX매거진’은 KTX 전 좌석에 비치되는 종합문화잡지다. 매월 11만부 발행되며 교통 및 관광정보를 비롯해 예술, 음식, 인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룬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31주년을 맞은 ‘철도의 날(6.28)’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31명에게 여행할 때 유용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 전원에게 KTX 운임 30% 할인권이 제공되며, 이 중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수페리어 객실(2인 1실) 1박과 푸드익스체인지(뷔페) 2인 이용권이 추가로
국가철도공단은 1일 대전 본사에서 7개 철도 유관협회와 해외 사업개발 및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한국철도건설협회, 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 한국철도시설협회,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총 7개 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공단과 각 협회는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해외사업개발 및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 ▲해외사업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대표 철도 전문기관으로서 풍부한 철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국가철도공단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공단은 2018년 5월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블루베리 축제 참여, 바자회 장터 초청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부터 전 직원이 새롭게 디자인된 SRT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새 유니폼은 색상과 소재 등에 직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당신과 만나는 모든 길에, The New SRT’라는 에스알 서비스 아이덴티티(SI, Service Identity)에 맞춰 고객을 만나는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스알은 새 유니폼 착용 첫날을 기념해 1일 수서역에서 고객과 함께 에스알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참여행사도 연다. SRT가 좋은 이유, SRT에 바라는 변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심연섭 신임 지사장이 7월 1일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 지사장은 1996년 공단 입사 후 ▲공단 본부 교육기획부장 ▲경영지원실장 ▲안전문화홍보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심연섭 지사장은 “김해·양산·밀양지역의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관내 사고사망 예방과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역에서 편리하고 저렴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물류 Rail+택배(가칭)’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생활물류 Rail+택배 서비스는 역사 내 설치된 무인택배함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일반택배 반값 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철도를 타고 내리기 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레일은 KTX 8개역(용산·청량리·대전·동대구·부산·전주·여수엑스포·강릉역)과 수도권전철 4개역(신도림·가산디지털·노량진·회기역), 총 12개 역사를 대상으로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축하 애니메이션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지난 30년간 꾸준히 성원해 준 한국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뜻깊은 해를 함께 기념하고자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특별 축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주제로 만든 이 애니메이션은 BMW 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한국 사회가 맞이해온 뜻깊은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영상 전반에 등장하는 4세대 BMW 5시리즈는 BMW 코리아가 처음 판매한 모델로 한국 시장과 BMW 그룹과의 인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BMW 코리
KX그룹이 글로벌 레저 자산 포트폴리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X그룹은 한·일 투자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인빅터스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인빅터스PEA)가 일본 고베에 위치한 토조노모리 컨트리클럽(東条の森カントリークラブ, 토조노모리CC)의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데 있어 출자자로 참여, 일정 기간 후 되사올 수 있는 조건으로 일본 명문 골프장을 경영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토조노모리CC은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총 63홀 규모의 초대형 골프장이다. 일본 전체 골프장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EBITDA 마진율 20%, EITDA 35억원 이상으로 탄탄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토조노모리CC는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신임 김종일 지사장이 7월 1일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1995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디지털전략실 빅데이터부장 ▲경기지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장 ▲인천광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 김종일 지사장은 “서울남부지역 산업특성과 재해현황을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관내 산업재해 감축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성남시, LIG넥스원과 손잡고 인공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기반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LIG넥스원과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성남시, LIG넥스원은 성남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AI와 SW 교육을 지원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설비의 원리와 AI 솔루션 교육을 제공하고, 과학 및 기술 관련 AI 분야의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이성현씨 별세, 이성진(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사)씨 빙모상 = 30일,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월2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860-3500.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 동탄역 전기차 충전소에서 화성소방서 목동119 안전센터와 함께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기차 화재 시 ▲발열감지 수보 ▲화재신고 ▲유관기관 전파 ▲질식소화포 및 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구호 ▲현장통제 및 대피유도까지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종합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
◇승진▲수석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최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