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누적 판매량이 50억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원에 이르는 hy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윌 개발 당시 국내 발효유 시장은 장(腸) 건강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hy는 '발효유는 장에만 좋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hy 연구진은 1차 선별한 217개 균주 중 제품 기능성에 가장 부합하는 균주 찾기에 집중했다. 5년의 연구 끝에 한국인의 분변에서 추출한 '한국형 유산균' 2종을 선별하고 최종 적용했다. 윌은 발효유 제품 영역을 위 건강까지 확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2024 설 선물 세트’를 22일부터 선보인다.이번 설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한우부터 과일, 한과, 와인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하여 담은 반얀트리 선물 세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반얀트리 서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다.반얀트리 서울은 1++ 등급 한우의 구이용 부위를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와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골드키위 등 신선도와 당도가 높은 과일 8종을 엄선한 혼합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 3대 진미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비비고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리브 딜리셔스(Live Delicious)’를 내세운 캠페인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태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비비고를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워지는 삶’을 중독성 있는 캠페인 송(Song)과 함께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한국과 유럽에서는 캠페인 영상의 댄스를 따라 추는 비비고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고, 미국에서는 소비자가 마트 계산대에서 캠페인 송을 따라 부르면 비비고 만두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이벤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출시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상큼한 오렌지향과 함께 톡톡 터지는 탄산의 상쾌함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환타 제로 포도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 이은 세 번째 환타 제로 음료 제품이다. 제로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215㎖, 355㎖ 캔 제품과 1.5ℓ 페트 제품 등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11번가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 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억대 매출’ 셀러를 키워내고 있다.11번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한 결과 소상공인 셀러 177곳이 1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해 2800여 곳 소상공인 셀러, 1만7800여개 상품의 매출 확대를 지원했다.특히, 11번가는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셀러들의 우수상품을 ‘신선밥상’, ‘9900원샵’ 등 11번가의 전문관과, ‘타임딜’, ‘긴급공수’, ‘시선집중’ 등의 쇼핑코너, 할인행사, 라이브방송
롯데마트는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감도 높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이 깊은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선물세트의 콘셉트를 다각화 해 선택지를 늘렸다.먼저, 롯데마트는 맛에 진심인 고객들을 위해 그로서리 역량을 집결한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시즈닝 전문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해 한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시킨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가 있다.‘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와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도 미식을 강조한 상품이다.일반 과일 선물세트와 비교해 당도 기준을 2
길어지는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초프리미엄 선물뿐 아니라 10만원 이하 실속 선물까지 가격대와 구성을 폭 넓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 담은 선물을 구매하려는 수요를 잡기 위해, 작년 설과 비교해 20만원 이하 선물세트 물량을 약 20% 늘렸다.조금씩 다양하게 담은 10만원대 선물세트 ‘인기’신세계백화점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농축수산물 매출이 지난 설 대비 58.3% 오르며 모든 가격대를 통틀어 가장 크게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과일 등 10만원대 농산물 신장률이 186.5%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에서 '아티스트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작가 '마크 클로자드', 이탈리아 작가 '우고 네스폴로'와 협업한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뮤즈 부셰 더 퀴진 2021×마크 클로자드 (100만원, 미국·750ml·12병 한정)', '폰타나 프레타 바롤로 리제르바×우고 네스폴로(200만원, 이탈리아·750ml*6병·6세트 한정)', '페우디 델 피시오토 베르사체 & 미쏘니 컬렉션(13만원, 이탈리아·750ml)' 등이 있다.
LG생활건강은 22일부터 28일까지 단 7일 동안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2%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레드위크(Red Week)’ 행사를 연다.네이버 LG생활건강샵, CNP, 코카-콜라 등 네이버쇼핑 내 각종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에서 개최하는 2024년 맞이 첫 레드위크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전체가 함께 참가해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 최대 할인율인 72%가 적용되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서는 CNP, 더후, 숨37°, 오휘, VDL, 이자녹스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향수(23일), 비욘드(24일), 더페이스샵(26일), CNP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정판 햇반 솥반 선물세트 ‘복세편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곤드레감자영양밥’·‘버섯영양밥’·’꿀약밥’ 등 햇반 솥반 3종과 용돈봉투 2매로 구성됐다. 또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이라는 제품명으로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과 전자레인지로 2분이면 간편하게 완성되는 햇반 솥반의 편리함의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번 선물세트 디자인은 함보경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함보경 작가는 일상의 여유로움과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현대 일상을 특유의 전통적 화풍으로 유쾌하게 풀어내 주목받고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2024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게테 리릭(La Gaîté Lyrique)’에서 진행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젠더-플루이드(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Gender-Fluid)적인 요소를 담은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 2024년 F/W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
롯데백화점이 24년 ‘설 선물 GIFT’ 본 판매에 나선다.오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18일 동안 롯데백화점 32개점 전점에서는 축산, 수산, 청과 등 차별화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올 설 세트는 최근 3년간의 판매 동향을 분석해 전통적인 명절 선물 중 선호 품목을 10%이상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색 설 선물 세트 구성비도 높였다. 실제로 21년부터 23년 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는 매해 10%이상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롯데백화점이 제안하는 24년 설 선물은 '홈 홀리데이', '스몰 프리미엄', '스페셜 큐레이션'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된다. 고물가 영향으로 명절에 외식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 홀리데이
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취향을 겨냥한 구이용 한우와 신품종 청과 혼합구성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