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원스 매출이 전체 17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250억원이상 달성될 것으로 예측됐다.16일 반도체 생산부품 개발기업 아이원스(대표 이문기)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는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92억원과 1,46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아이원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463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6%와 864%씩 늘어났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부분에서 20년 이전 생산된 제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으로 4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당기순이익은 14억7천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이번 매출액 발표는 외환환산손실 30억원과 산업단지
히든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SL스튜디오와 손잡고 여자 밴드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히든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5일부터 28일까지 밴드 오디션 참가 희망자들의 노래 및 연주 영상을 취합, 이후 합격자들을 중심으로 여자 밴드를 구성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여성으로 보컬 및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에 재능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1차 합격자들은 SL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2차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된다. 히든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현재 KBS2 탑밴드 1회 우승팀 밴드 Toxic의 김정우와 AOA출신 드러머 서유경이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우는 이번 오디션 프로젝트에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에서가 회원사 제품 판로를 개척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네이버 밴드와 협회 쇼핑몰인 ‘제주상품직거래장터‘를 구축해 오픈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 조현호 사무국장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반영하여, 회원사 제품으로 200세트를 준비했지만, 추가 주문으로 150세트를 더해 350세트를 3일 만에 완판"했다고 전했다. 설 상품세트는 몬트락 흑돼지, 신한에코 해삼몸국, 제주본초협동조합 전통주, 제주마미 신인백 젓갈연가로 구성했다.지난 2020년 8월에는 제주테크노파크(JTP)와 공동 주관으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세계 경제시장이 친환경정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에너지전환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표적으로 액티브 에너지 혁신기술을 보유한 ㈜일강케이스판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강케이스판(대표 김승기)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말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일강케이스판은 국내 최초 신
국내 강원형 뉴딜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동해를 방문, 지역 내 산업단지에서 강원형 대표 뉴딜 산업인 액화수소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관계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부에 따르면 강원도는 국내 최초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올해부터 액화수소 산업 선점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돼 오는 2024년 1,100억 매출에, 300명 고용창출에 이어 2030년에는 3조8천억원 매출액 확대에 2,800명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동해, 삼척시를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조성 등 수소 기업 집적의 대규모 특화산업단지에 대한 건설 계획도 밝혔다.이 가운데 폐플라스틱과 무연
밴드 그믐달이 오는 17일, 첫 정규앨범 ‘첫째 달+’ 를 발표한다. 첫 정규앨범에서는 밴드 그믐달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자체적으로 직접 제작을 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믐달은 이전에 인기리에 방송했던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중 하나인 EXID 솔지의 하루와 가수 신재의 앨범을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음악계에 첫 문을 열었다. 이후 본인들의 색깔로 편곡하여 음악적 퀄리티를 한층 높인 유튜브 채널 ‘그믐달의 스케치북’ 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유명 SNS 페이지 등을 통해 영상이 퍼지고 있는 상태다. 이전에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
대한민국 오리지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인기 개그맨 10여명과 함께 새로운 시도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와 이벤트, 쇼핑 그리고 서바이벌 대결까지 접목한 새로운 방송 ‘개호스트 챌린지’를 시작한 것. K개그맨들의 ‘개호스트 챌린지’ 는 크리에이터들의 놀이 캠페인 엠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패션디자이너 챌린지와 더불어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개그맨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한정된 시간 그리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물건을 경쟁적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초 서바이벌 쇼핑 경쟁 이벤트 쇼로 진행된다. ‘쇼호스트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것’이란 모토로 매주 쇼핑
올해 4월 중에,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들어간 가스화 발전소가 국내에서 가동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코스닥 상장사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인수한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들어간 가스화 발전소가 4월 가동된다고 12일 밝혔다.글로본에 따르면 태백시에 건설되는 플라즈마 발전소는 바이오매스나 각종 폐기물을 연소시켜 연료를 얻는 방식이다.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발전 용량이 3.0MW로 1년간 7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는 "태백 철암발전소에서 뽑아내는 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물을 분
어린 아이들도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요즘, 안전한 유소〮아용 마스크 제품을 찾는 것도 일이 됐다.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자사몰 맘큐에서 아이들의 필수 위생아이템인 유소〮아용 마스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핑거 마스크 3종(편안한 비말차단마스크 소형, 우리아이 입체마스크 베이비용, 우리아이 입체마스크 키즈용)에 대해, 제품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제공하는 1+1 행사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어린이 크레용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지난해 9월 피부에 닿는 안감을 부드럽게 보완한 ‘그린핑
지속된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각종 스포츠업계가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필라테스 협회인 모던필라테스는 지난 6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집합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학적 방역 기준을 적용한다는 전제 하에, 집합금지 명령은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다.전국 64개 지점 원장들을 필두로, 모던필라테스는 성명서를 통해 "위험도가 낮은 필라테스업종 등의 유사업종에 대해 획일적 집합금지명령은 조속히 철회하고, 과학적 방역기준을 적용해 방역과 생업을 모두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획일적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려 필라테스를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결제서비스 '애니맨'에서 엠페이(M.Pay)가 사용될 예정이다.7일,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에이에스엔(대표 윤주열)과 생활편의 서비스 플랫폼 ‘애니맨’에서 미콘캐시의 결제수단인 엠페이(M.Pay)가 사용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애니맨’은 생활 편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헬퍼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비대면 매칭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들은 애니맨 앱을 통해 사람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 영역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다. 배달, 청소, 조립, 설치, 심부름 등 동일한 서비스라도 견적 입찰 방식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헬퍼를 직접 선택할
제 7회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이 책으로 나왔다. '우리 꿈을 담아낸 숲'이라는 이름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시상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을 생략했다. 대신 우편 등으로 상장 및 수상작품집을 전달했다. 문학의집•서울(이사장 김후란)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일, 문학을 통한 숲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이하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품집 ‘우리 꿈을 담아낸 숲’을 발간 배포했다고 밝혔다.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은 자연과 교감하면서 숲과 자연을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 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청소 솔루션 브랜드 ‘스카트(Scott)’가 방송인 ‘유병재’와 지난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9년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내세워 주방용품 시장에 정착했던 스카트는 올해 2월 ‘하루 한 장 The(더) 버블 수세미’ 제품을 출시하며 주택관리 및 청소용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다. 정전기 청소포와 막대걸레, 물티슈 등에 이어 지난 10월에는 스카트 테이프클리너, 스카트 더 꼼꼼한 먼지 클리너, 스카트 잘닦이는 살균소독티슈 등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지난 14일 방송인 유병재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카트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