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전문 브랜드 '슈망(shoe mang)'이 자사 브랜드 까발로(CAVALLO)의 대표 트레일러닝화 제품 'CA012'을 기반으로 후속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가을 트레일러닝화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트레일러닝이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에 산과 숲길을 달리거나 걷는 야외 활동이 늘면서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을 함께 고려한 트레일러닝화, 트레킹화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까발로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CA012’를 중심으로 가을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전남 나주의 한 전시장에 길이 27미터, 높이 5.5미터의 회화가 펼쳐졌다. 숫자만 놓고 보면 거대한 작품 하나가 등장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금보성 비엔날레의 두 번째 전시가 주목받아야 할 이유는 작품의 물리적 크기에 있지 않다. 그것이 한국 현대미술이 오랫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규격’과 ‘중심’의 문제를 동시에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회화는 오랫동안 ‘호수’라는 규격 안에서 제작되고 전시되고 유통돼 왔다. 10호, 50호, 100호, 500호라는 단위는 편리하다. 하지만 편리한 제도는 때때로 창작의 한계가 된다. 작가는 작업실의 크기와 전시장의 벽, 운송비와 보관, 판매 가능성까지 고려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작품을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K-콘텐츠 제작사 무암(MooAm, 대표 겸 감독 현해리)의 AI 영화 ‘수호도사: 세계유산을 지켜라’가 4DX 상영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수호도사: 세계유산을 지켜라’는 오는 2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센텀시티 4DX관에서 특별 상영된다. 기획 단계부터 4DX 상영을 전제로 제작된 Full AI 영화로, AI 기반 콘텐츠를 극장용 실감형 포맷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작품은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단순히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4DX의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 등을 결합해 관객이 작품의 장면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제작에는 무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의 학교법인 후원기업인 두원중공업이 오는 10월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5차 발사를 앞두고 핵심 동체 및 추진제 탱크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두원공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5차 발사의 완벽한 성공을 기원하고 나섰다.누리호 5차 발사는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와 실전 운용 역량을 검증하는 국가적 우주 프로젝트다.△ 30여 년 우주발사체 원년 멤버… '초경량·초정밀' 누리호 동체 기술력 입증두원중공업은 1990년대 초 과학관측로켓(KSR-I, II)과 2000년대 초 액체추진로켓(KSR-III),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이르기
집값 상승률이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다양한 방식의 ‘저렴한 내 집 마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한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방식은 바로 ‘지역주택조합’이었다.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 제11조에 따라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동일 지역 거주민들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어 조합을 건설하고 분양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방식이다.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일반 분양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아파트 등 거주지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역주택조합은 탈퇴 여부를 고민하게 하는 골칫거리가 되었다.지역주택조합 탈퇴를 고민하게 만드는
대구 사진예술의 역사를 세대별로 조망하는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펼쳐진다.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지난 9월 11일 미술관에서 특별전 개막식을 열고 '붉은 깃발 별이 되어', 'DAC EP 2026', '대구 사진, 시간을 잇다' 등 3개 전시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이번 특별전은 대구 사진의 역사와 현재를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 사진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원로작가부터 자신만의 시선으로 동시대를 기록하는 중진작가, 새로운 매체와 형식을 활용해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신진작가까지 폭넓게 참여했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대구 사진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닥터하우스가 소재 개발부터 생산, 연마와 사후관리까지 국내에서 맡는 프리미엄 고무도마를 내놨다. 일본산 고무도마의 높은 가격과 해외 구매·사후관리 불편을 줄인 국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주방용품 브랜드 닥터하우스는 15년간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과 소재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고무도마 ‘본도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제품명에는 근본을 뜻하는 ‘본(本)’의 의미를 담았다. 디자인보다 도마의 핵심인 소재와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는 설명이다.개발에는 닥터하우스의 주방용품 설계 경험과 오제이씨 울산연구소의 소재 연구 역량이 활용됐다. 도마에 필요한 탄성과 단단함을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배합
올가을 대표 문화 축제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WITH 백그라운드 라이브’의 현장 관람을 위한 사전 응모가 오늘(18일) 최종 마감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주최하고 뷰바(VYOOVA)가 주관하여 오는 10월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하는 예술후원 문화축제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WITH 백그라운드 라이브’(이하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가 9월 18일을 끝으로 사전 응모 접수를 종료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음원 강자 10CM(십센치)와 어반자카파, 에릭남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메인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윤한의 감성 연주와 ‘식스 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펫푸드 전문기업 브랜드 애니콩(Annie-Cong)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과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할 전문 밴더사 모집을 시작했다.애니콩은 그 동안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온 데 이어 국가별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판매 역량을 갖춘 전문 밴더사 확보에 나서기 시작했다.특히 일본과 미국을 주요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현지 유통 및 판매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수출에 그치지 않고 현지 유통망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
가을 공연 나들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초능력과 추리를 결합한 대학로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추석 연휴 특별 회차와 10월 공연 일정을 선보인다. 가족과 연인·친구 관객뿐 아니라 체험학습과 문화회식 등 단체 관람객을 위한 별도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18년부터 오픈런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작품으로, 초능력 코미디를 바탕으로 미스터리와 설렘, 감동을 함께 풀어낸다. 웃음을 중심에 두면서도 과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서사를 더해 장르적인 변화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극의 시작점은 재개발 지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다. 이 사고로 엄마를 잃은 수지는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억울한 누
프리미엄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 Kering Eyewear 산하)이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열리는 ‘2026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여해 브랜드 팝업을 운영한다.하와이 마우이의 해변에서 탄생한 마우이 짐은 이번 팝업을 통해 퍼포먼스 아이웨어와 독자적인 렌즈 기술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마우이 짐의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리디아 고(Lydia Ko)가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이자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로,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대회에 앞서 9월 16일(수)에는 골프 팬들이 브랜드 팝업에서 리디아 고를 직접 만나고
더 나은 처우와 업무적인 성장을 위해 동종 업계로의 이직 및 전직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입사 당시 무심코 서명했던 ‘서약서’ 한 장으로 인해 발목이 잡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약서는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퇴사자의 인력 유출을 막고 영업상의 비밀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작성을 요구하는데, 대부분이 경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직을 앞둔 근로자에게는 생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족쇄로 작용한다. 실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로운 직장으로의 이직이 확정되었음에도 이전 회사로부터 내용증명을 받거나 법원에 전직금지에 대한 가처분이 신청 또는 결정이 이뤄졌다는 통보를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한국협의회)와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 스쿨이 지난 14~15일 한동대학교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제6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H.U.M.A.N in 창조 2026’을 진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행사는 고려아연과 영원무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균형”을 묻다: 역사로부터 미래를 여는 4개의 질문(Seeking Balance: Four Questions from History to Shape Our Future)’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전인적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통찰과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심화 강연 ‘월드 위즈덤 토크(World Wisdom Talks)’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복합 위기와 급격한 기술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