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0일0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노르웨이 세 친구의 특별한 여행이 전파를 탄다.노르웨이 세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보드는 한국 버스를 타고 “대체로 노르웨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세 친구들은 길을 해매지 않고 순조롭게 목적지로 이동했다. 목적지는 바로 인사동 뒷골목의 택견 교실이었다. 친구 호쿤이 태권도를 잘하기 때문에 택견을 배운다는 것이었다.늦은 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서울역으로 향한 노르웨이 삼인방은 KTX 표까지 미리 사고는 호스트인 호쿤을 기다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나온 호쿤을 맞이한 친구들은 “어디로 계획 짰을 것 같아?” “기차 타는 건 아니까 맞혀 봐”라고 문제를 냈다.노르웨이 삼인방은 짧은 한국 여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독도 여행을 감수할 정도로 열의가 넘쳤는데. 특히 에이릭은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 영토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다”, “직접 가서 그것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독도 방문을 준비했다.택견의 기본을 습득한 친구들은 심화학습에 나섰다. 손동작과 발동작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친구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설민석의 강의를 들은 출연진들은 '리더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했다.설민석은 "제 생각이지만 트럼프, 푸틴, 시진핑, 아베, 김정은, 두테르테는 다 마키아벨리 틱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양정일 교수는 "'군주론'을 두고 500년 전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책이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군주론'을 놓고 현재 정치인들을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고 소개했다.뿐만 아니라 양정일 교수는 '군주론'에 대해 "집단이 잘 하거나 국가가 잘 하면 지도자보다 조언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지도가 중요하다. 지도자의 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조언도 무용지물이 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지도자를 뽑는 것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서울 노래투어에 나선 가운데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돌담길의 마지막 코스는 정동길이었다. 전현무는 "이 곳이 광화문 연가의 마지막 장소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영훈 작곡가가 이 노래를 쓰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했다. 다른 노래는 이 노래의 별첨일 뿐이라는 얘길 했다"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했다.길을 걷던 전현무는 "여기 모르겠냐"고 물었다. 전현무의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바로 덕수궁 돌담길이었다. 전현무는 김재환에게 덕수궁 돌담길이라는 답을 이끌어내려고 했지만 자꾸 엇갈렸다. 김재환은 덕수궁 돌담길이라고 말하자 바로 '광화문 연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존박은 옛사랑에게 영어로 편지를 썼다. 존박은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예쁘더라"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끝인사를 전했다.두 번째 가이드는 존박이 나섰다. 존박은 '존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를 주제로 잡았다. 존박은 "이제 피곤할테니 휴식을 취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차는 존박이 말했던 것과 달리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멈췄다. 존박이 안내한 여행지는 북촌의 백인제 가옥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여진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MEMORY L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샛노란 니트를 입은 여진구가 있다.여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었다.여진구의 넓은 어깨라인과 천진난만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여진구는 12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를 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1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 분)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이다.표정 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왕꼰닙 특유의 부드러움 속 묵직한 카리스마는 벌써부터 여원의 고난이도 시댁살이를 예감케 한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8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름 멋을 내고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강성훈은 최근 팬 선물 중고 판매 올려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래원과 강기영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출연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120만 관객을 넘어서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아내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아내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손을 먼저 잡아줘서 넘어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래원은 "어떤 연애가 연애냐"는 질문을 받자 "저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답하면서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김래원은 16년 만에 재회한 공효진에 대해서는 "너무 반가웠다.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여자주인공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서 '딱 공효진 씨'라고 말했다. 공효진 씨가 같이 하면 할 거라고 했느데 하게 됐다. 설레기도 했다. 오며가며 만나기는 했었는데 작품에서는 '눈사람' 이후 처음이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오후 방송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황보라는 이날 "배우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정만식은 "하정우가 전화해서 '뭐해 보라? 나와' 그럼 바로 걸어야 된다"고 설명했고, 황보라는 "억지로 나갔다. 10만보 걷는데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DJ 김영철이 ‘특강쇼’ 코너에 출연한 현창윤 변호사는 메크로 티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현 변호사는 메크로 티켓에 대해 “현재까지는 처벌 규정이 없다”면서도 “다만 우회적으로, 이런 인간들이 야구나 공연을 보려는 게 아니고 암표를 파는 거니까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급하게 차선을 바꾼 택시와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 중 과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차선을 바꾼 택시가 60프로, 불법 주차를 한 대형 트럭이 40프로라는 판결 사례를 들어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 측은 10일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A컷이 아닌 B컷.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마치 화보 현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4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하며 MBC에서 단독 중계했다.
아티스트 김연주의 작품에선 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릴 감싼다. 그녀의 캔버스에선 신화 속 별이 탄생하는 순간 나오는 강렬한 생명의 에너지를 색채를 통해 우리에게 삶의 힘을 준다.서양화가 김연주의 열다섯 번째 개인전 '시행·간여(Progress, the Soul of Time)'가 이달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갤러리 FM에서 전시된다.화가이자 미국 예술잡지 Vergil America의 주간인 강화산 작가는 김연주 작품을 "화가에 있어서 색채는 유혹 그 자체이다. 색채가 주는 아름다움과 즉각적이며 감각적인 치유성은현대미술의 새로운 패턴을 만들기도 하였다. 김연주는 이러한 색채의 아름다움과 낯설음을 잘 활용한다. 때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태훈이 쇼윈도 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데오가 장남 부부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 60분 동안 먹먹함이 남다른 멜로를 선보였다.냉철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가 가득한 제니장. 제니장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은 무조건 지키는 의리파다.위예남(박희본)은 제니장으로부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우선권을 빼앗기 위해 동반 생방송 출연이라는 모략을 꾸몄다. 제니장은 두려움을 감춘 채 촬영에 나섰고 이 순간 위정혁이 나타났다.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로 보여준 냉철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여린 속내를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제니장의 가슴 아픈 심경이 안방극장에 여실히 전달되도록 흡인력 높은 눈물 연기를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 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색 남신의 귀환을 알린다.김필은 10일 오후 6시 신곡 ‘사랑 둘’을 발표했다. 특유의 묵직하고 담백한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곡. 지난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프롬 필(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으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 김필의 보컬이 이 곡의 매력이다.덤덤하게 읊조리는 김필의 목소리와 공감가는 가사는 눈길을 끈다.'사랑 둘' 뮤직비디오는 김필 본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색했으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배우 이학주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