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임하룡의 일상이 그려졌다.그가 직접 지은 5층짜리 건물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 특히 방한 쪽에 쌓인 캔버스가 눈길을 끌었다.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로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임하룡은 미술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학생 1학년까지 미술반에 속했었다"며 "초등학생 때도 그림을 그리면 칭찬을 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달건(이승기)과 해리(배수지)의 조력자로 눈도장 찍었던 ‘호식(윤나무)’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정보를 캐내던 테러범들의 스파이였음이 드러나 안방극장에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고해리는 모로코에 가기 전 했던 회식을 회상했고, 당시 고해리는 술에 취해 기태웅에게 "넌 내 거다"며 뽀뽀했다.차달건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범을 찾아냈다. 유가족 모임에 찾아가 “당신 남편 살아있지 않나. 어디있나”라며 진범의 아내에게 다그쳤다.방송에서 윤나무는 대사관 직원 뒤에 숨겨져 있던 스파이라는 정체를 들킨 뒤 숨막히는 추격씬을 리얼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아내와 딸을 걱정하며 눈물 짓는 등 캐릭터의 폭 넓은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해 자신의 존재감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리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유를 즐기는 리사가 있다.리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리사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리사는 이날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7회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는 애틋한 우애를 보여줘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야외에서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펼치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면모가 돋보이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한복과 힙색, 머리핀까지 앙증맞게 맞춰 입고 자세까지 비슷한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 같아 더욱 눈을 뗄 수 없다.윌벤져스는 형제의 우애를 눈으로 보고 느끼는 특별한 나들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윌벤져스는 ‘눕방’을 하거나 깜짝 콩트를 하는 등 앙증맞은 재롱으로 보는 이를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고 한다. 쉴 틈 없이 웃게 만드는 윌리엄-벤틀리의 왁자지껄한 나들이가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2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먼저 1년 2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 제시가 찾아왔다. 제시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시카 H.O. 활동 당시 힘들었을 때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는 싱글인 만큼 싸이와 함께 작업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두 번째로 이달의 소녀가 등장했다. 독보적인 칼군무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로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창욱과 원진아는 각각 냉동 실험에 참여하게 된 스타 예능 PD 마동찬과 취준생 고미란을 맡아 전에 없던 냉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마동찬은 황갑수(서현철 분)이 진행하고 있는 냉동인간 실험에 직접 참여했다. 황갑수와 함께 마지막 까지 냉동 기계의 설계도를 보며 확인을 거듭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회의를 거친 후 점검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걱정하는 황갑수에게 마동찬은 "실험을 성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자"고 말하며 냉동 캡슐안으로 들어갔다.마동찬은 “황갑수 박사가 미국에 있을 때 황 박사의 지도교수가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여러 번 했는데도 언급을 안 한다”면서 그 부분을 파봐야겠다고 말하면서도 실험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제작진은 “‘날 녹여주오’의 첫 방송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냉동인간’이라는 소재의 리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첫방송’에서는 청아(설인아)는 온라인에서 만난 남학생 준겸(진호)과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구둔역으로 향했다. 극 중 오민석은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이자 김설아(조윤희 분)의 남편 도진우 역으로 변신,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훈훈한 인증샷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는 시크한 블랙 수트를 완벽히 소화한 멋진 모습으로 손 하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팜플렛을 손에 들고 미소를 더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남들에게 말 못할 사연을 품고 있는 김청아와 구준겸이 만나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지수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인 듯 서로의 명찰을 교환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청아는 준희(김재영)의 가방에 머리카락이 끼이면서 우여곡절 끝에 겨우 내리고 준겸을 만나게 됐다. 준겸과 청아는 펜션에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하고 많이 웃고 수다스럽고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김규리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DJ로 활약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가영의 매력이 화제다.문가영은 ‘사피엔스’를 읽고 유발하리리가 ‘인간의 잔인함’을 설명한 부분을 언급하며 “이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사피엔스'에서는 영국은 인도를 지배, 살해하고 부상을 입혔지만 영국이 인도에 건설했던 철도로 인해 인도의 경제적 통합을 이루어냈다고 말하였다.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염정아는 '장화 홍련'을 32살에 찍었다며, 문근영과 임수정의 풋풋한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세 끼 멤버들은 점심 메뉴로 호박전과 된장 칼국수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함께 밭으로 나가 애호박과 청양고추를 수확했다.영화 '장화홍련'의 결말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당시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었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며 한국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불렸다.'장화홍련'은 김지운 감독의 2003년 작품으로, 김갑수와 염정아, 임수정, 문근영이 출연했다.윤세아는 커피콩 볶기에 나섰다. 윤세아는 "도 닦는 기분이다. 커피콩에 빨려 들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끼 멤버들은 볶은 콩으로 3박 4일동안 마실 4.5리터의 더치 커피를 미리 준비해놨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암은 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데, 그 중 말기라고도 하는 4기의 경우, 5%도 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미국 존스홉킨스의대 키멜암센터 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2018.1월)지에서 31가지의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세가지 요인으로 ①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요인, ② 환경요인, ③유전요인을 통계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환경이나 유전요인보다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의 영향이 65%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불운, 환경, 유전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우리는 이러한 세 가지 요인들이 각각 암 발생에 기여하는 정도를 정량화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버트 보겔스타인 박사(종양학 교수)는 이렇게 말하면서 "불운에 불량한 생활습관까지 겹칠 경우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 라고 경고했다.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을 전이(metastasis)라 한다. 그 중 뼈와 뇌로 전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주로 우울증의 선별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가보고형 척도 검사중 하나인 CES-D척도가 있다. 총점 16점 이상이면 경증의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21점 이상이면 중등도, 25점이상이면 중증 우울 증상을 가진다고 판단된다. 신체검사와 심리검사도 진행한다.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른다.다양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의 스트레스나 걱정도 원인이 될 수 있다.우울증의 증상은 계속적인 우울감으로 의욕과 흥미가 떨어지고,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또,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가치감, 부정적 사고,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가 KTX 열차를 청소하는 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유재석은 "그레이가 컴퓨터공학과라더라"고 말했고 그레이는 "사실이다. 근데 1학년만 다녔다"고 대답했다.장성규는 “저 지금 거품이죠?”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넌 어때? 거품인 건 자기가 제일 잘 느끼거든”이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오픈 빨인 거 같다”면서도 “고정 7-8개 하고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가파르게 올라가니까 금방 떨어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올라가는 것도 우리가 의도할 수 있는 게 아니듯이 꺼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즐겨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