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미네반찬' 김용건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할배특집' 2탄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 등이 출연했다.임현식은 이날 가마솥 밥을 지었다.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김용건은 "옛날에는 쌀 한 톨도 정말 소중했지"라고 말했다.이어 "예전에는 소금으로 이도 닦았다"며 "치약이 어딨어. 물자 귀할 때인데"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행성결막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눈의 통증, 눈에 무언가 들어가 있는 듯한 이물감, 눈곱 눈물 등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등이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충혈, 결막하출혈(흰자위 빨갛게 된 현상) 등이 있다.예방이 중요하다. 최대한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게 좋은데, 눈을 만져야 한다면 손을 깨끗이 씻는 게 좋고, 눈을 만지고 나서도 손을 씻어야 한다. 수영장에서는 반드시 수경을 착용해 물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렌즈를 빼고 수영을 해야 한다. 만약, 수영장에 다녀 온 후 눈에 이상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강한 자외선과 햇빛,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쉽고 물놀이를 다녀와서 발병하는 사례가 가장 많다.선글라스 착용이 필수이다. 피부 보호를 위해 바르는 선크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선글라스는 자외선과 강한 빛을 차단한다. 하지만 렌즈의 농도가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빛을 많이 받아들여 동공을 커지게 해 눈 건강에 좋지 않다.결막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된 조직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한다. 유행성결막염은 주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국가암검진권고안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암검진권고안을 바탕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나이, 위험 인자,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정기 검진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자궁은 임신유지 및 출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궁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한 후 40주동안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따라 선택한다. 병기와 함께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데, 백신은 크게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신이다. 한국은 2016년 6월 20일부터 13세 여야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이탈리아에서 포착됐다.23일 오후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uomo”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성당을 배경으로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였다.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이 우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상화와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상화는 강남과 교제하게 된 계기와, 강남의 매력을 밝혔다.‘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상화에게 “이봉주처럼 연금이 나오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받는다”고 답했다.“작년 겨울에 무릎 재활 치료 중이었다. 다른 선수들은 계속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고, 라이벌 선수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내달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4일 김풍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김풍은 주방에서 음식을 들고 있다.한편 김풍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게스트 유동근과 구례 현천마을 입주자 전인화, 김종민, 조병규가 둘러앉아 담소를 나눴다. ‘사랑꾼’ 대선배 유동근은 30여년 전 아내 전인화와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꺼내 ‘총각 듀오’ 김종민과 조병규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대선배로서 김종민의 슬럼프 고백과 조병규의 고민 등에 대해 여러 조언을 건네준 유동근이었지만, 무엇보다 김종민과 조병규의 부러움을 자아낸 것은 아내 전인화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이었다.당시 유동근은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낸 교통사고에 휘말려 크게 다쳤었다고. 유동근은 "1년 정도 재활치료를 진행했다. 20대인데 이가 다 부서져서 틀니를 꼈다. 현재도 갈비뼈 2대가 없다.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만나면 만날수록 힘들더라. 내 몸은 결혼할 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머니도 '넌 다른 생각말고 나랑 살자'고 했다. 그래서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영기가 2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홍영기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선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 혼자 안 온 척 성공 _”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세상 존예구여.?”, “갤럭시노트 구매가 시급하군요ㅋ”, “존예 선영아나님 !!!!”, “넘 예뻐ㅜㅜㅜ”, “왜그랬어...”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날 녹여주오’ 측이 23일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먼저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의 인물 소개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함께 냉동인간이 된 건지 짐작할 수 있다. 동찬은 스타 PD로 ‘무한 실험 천국’의 연출을 맡았고, 미란은 그 프로그램의 실험 알바생이었던 것.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들은 결국 함께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한배를 타게 된다.1999년 동찬의 후배 손현기(이홍기)는 풋풋함이 엿보이는 조연출로, 오직 동찬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마동찬 바라기’라고. 그러나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드러났듯이, 20년 뒤 동찬이 깨어나고 “선배! 저예요. 손현기!”라며 울며불며 달려온 손현기(임원희)는 그야말로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현기는 동찬의 선배이자 예능국장 김홍석(정해균)과 함께 동찬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어딘가 불안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많은 것이 변해버린 2019년, 동찬이 얼어있는 동안 이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생긴 걸까.‘냉동인간 프로젝트’의 키를 쥐고 있는 냉동인간 연구소의 황갑수(서현철 분)와 조기범(김욱 분)도 눈에 띈다. 24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준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전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코 깨지기 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전준영의 팬들은 “엉ㅇ엉 ㅠㅠ”, “뒤로넘어졌누ㅜ”, “예쁜 코..”, “박치기대마왕”, “누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정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3일에도 조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불짜리 하와이안셔츠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골라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아오늘 라디오 안나와서ㅠ몬가했넹”, “휴가잘다녀오세요”, “하와이로꼬~~~~”, “아웅 귀여워~~~ ㅋㅋㅋ”, “화와이 잼있어요? 궁금하네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모임 프로젝트는 지난 9월초 ‘노!포!투어!’ 참가 펀딩을 진행했다. 약 모집 기간 동안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쏟아진 사연을 직접 읽어보고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초대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힙지로(Hip+을지로)’로 떠났다. 을지로의 미로 같은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노포를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유쾌하고 솔직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첫 번째 투어는 '50년 된 삼겹살집'이었다. 사장님은 냉장고에 반찬이 들어가지 않고, 아침에 만든 반찬이다고 말했다.햇살이 뜨거운 낮에 만난 이들은 해가 진 늦은 밤까지 노포를 옮겨 다니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들은 노가리를 두들기는 체험부터 메뉴에 없을지라도 원하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주는 인심 좋은 사장님이 운영 중인 대폿집까지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이 모였지만 한 상에 마주 앉아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다 보니 저절로 밥 정이 쌓인다. 스페셜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초면에 밥 비벼 먹었으면 다 한 거 아니냐”라는 말로 금세 편안해진 소모임 분위기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