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와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잡코리아 정승일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 한양여자대학교 조준호 학생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잡코리아는 국내 1위 채용 플랫폼으로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및 취업 역량 증대를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와 다각도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 및 프로젝트 공동 추진, 재학생·졸업생 대상 취업 기회 확대,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및 실질적 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일본과 싱가포르, 그리고 호주에서 확고하게 입지를 다지며, 지난 6월 역대 월 판매액 35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철저한 시장 조사에 따라 애슬레저 라이프가 자리 잡은 고소득 국가 중심으로 K-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안다르의 글로벌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안다르의 해외 진출에도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실제로 안다르는 온라인 스토어 론칭 이후 2년 만에 누적 매출 120억 원을 돌파하며 월 평균 4억 원대를 기록했던 일본 시장에서, 지난 6월에는 온라인 스토어 판매액만 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애슬레저 시장 초기 단계인
몰약 발효 전문기업인 바이오루틱스(Biorootics, 대표 김지안)가 ‘몰약과 케나프를 이용한 동물 메탄가스 감소 사료 제조방법’(특허등록번호: 제10-2832263호)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동물 메탄가스 감소 사료 개발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루틱스는 최근 미르존몰약연구소에서 회사명을 바이오루틱스로 변경했다.바이오루틱스 김지안 대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11년 동안 사용하던 미르존몰약연구소라는 상호를 바이오루틱스(생명의 뿌리를 연구한다는 의미)로 변경하고, 사람, 식물, 동물에 이르기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해 가고 있다. 동물 메탄가스 감소 사료 특허를 통해 환경분야와
2025년 7월 선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닥터지 선크림, 2위 AHC 선크림, 3위 식물나라 선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선크림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선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9,743,937개를 분석했다. 선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나 기타 베이스 화장품을 바르기 직전에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유통된 것이 크림 제형 제품들로 한국에선 흔히 선크림이라고 부른다. 다른 기초는 바르지 않아도 이것만은 꼭 바르라고 권하는 화장품 1순위이다. 브
2025년 7월 펀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2위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 3위 삼성자산운용 펀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5개 펀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펀드 브랜드 빅데이터 92,497,45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펀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2025년 7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대전시 3위 인천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0,103,6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다음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시, 기초자치단체인 시, 특별자치도의 하부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아
2025년 7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토지신탁, 2위 우리자산신탁, 3위 한국자산신탁 순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13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8
이혼한 유명 배우가 결혼생활 중에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했습니다. 이 배우는 소셜미디어에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 법적관계(이혼)가 정리될 때쯤 배아 냉동보관 만료 시기(5년)가 다가왔고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지만 이 문제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몇 가지 논란거리를 던져 주었습니다. 우선 과학기술의 발달로 가족을 이루는 과정과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과 근거는 아직 미비하다는 점입니다. 심각한
풀무원은 지난 2018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이래 사외이사 비중 확대,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회의 운영, 이사회 전담 조직인 이사회사무국 신설 등을 통해 이사회가 기업 운영과 경영진 감시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선진 지배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자산 5천억 원 이상 KOSPI 상장사 중 선임사외이사를 도입한 기업이 8%, 정례적 사외이사회의를 운영하는 곳은 18%에 불과한 국내 상황 속에서 풀무원의 행보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효성 있는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회사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이 아닌 경우, 사외이사
광주·전남에 내려진 호우경보가 호우주의보로 바뀌었지만 이틀동안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광주기상청은 18일 오전 6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광양·순천·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제외))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변경했다.나머지 전남 시·군에 내려져있는 호우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기상청은 광주·전남에 오는 19일까지 100~20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많은 곳은 300㎜가 넘게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낮 시간대에는 광주·전남에 시간당 30~50㎜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1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다음 날인 19일까지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오후까지 시간당 50~80㎜, 밤부터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현재까지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 피해 예방 등 주의를 당부했다.비가 내리며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져 낮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18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 50~1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3도, 동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9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28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3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1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극한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80~200㎜(많은 곳 250㎜ 이상)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평년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평년 27~31도)로 예측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2도, 영주 23도, 김천 24도, 대구 25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8도, 포항 29도, 대구 30도, 구미 31도, 김천 3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