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동명 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도 진입했다.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나연, 지효, 채영은 28일(토) tvN '놀라운 토요일', 모모와 다현은 30일(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수미는 20여년 만에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일용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했다. "국밥집에는 이런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며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연예계 후배들이 상처 받고 일이 있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내겠다"고 각오했다."생채기 때문에 방송을 못하고 있는 분들을 우선으로 캐스팅 할 거다. 지금 제가 조형기 씨를 섭외 중이다. 왜 그 사람이 TV에서 안 보이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최양락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김수미 선생님 성격이 불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불이 맞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다 "외면은 불같지만 내면은 소녀 같으시다. 천성은 여리신 분”이라고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효림은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전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났다"면서 "진짜 엄마보다 더 스킨십을 많이 한다. 한 시간 정도 통화하고 연기 관련 조언도 구한다"며 좋아라했다. "사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며 "이번에 많이 배웠는데, 첫 촬영 때는 힘 들었다. 드라마 촬영 하는 것이 훨씬 났겠다고 생각했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의 박은지는 9월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bali. trip. lov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사진 속 박은지는 선글라스를 끼고 즐거운 듯 웃으며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다.박은지는 지난해 4월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일을 잊고 범수(안재홍)와 성공적인 '땡땡이 데이'를 보낸 진주(천우희)는 백허그를 하며 "변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등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 지수가 상승했다. 은정(전여빈)은 즉흥적으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상수(손석구)를 마주치고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 홍대(한준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그녀는 차츰 상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기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진주와 은정이 각자의 멜로를 찾아가는 동안, 한주(한지은)의 멜로에는 물음표가 찍혔다. 여자친구 하윤(미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 재훈(공명)에게는 "미워하는 마음보단 사랑하는 마음이 더 귀한 거잖아"라며 용기를 줬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다.드라마의 바쁜 일정으로 범수(안재홍)는 바빠지고 스텝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범수의 의견이 필요하게 되고 서운한 진주(천우희)는 폭발을 하고 첫싸움을 하게 됐다.한주는 깜짝 놀라며 “이제 간병인 필요하니? 무슨 병인데 죽니? 너 정말 내 인생에 뭐니? 나한테 왜 그러니?”라고 따졌다. 승효는 “비염이란게 체질이 바뀌어야 된데. 이게 점점 더 심해져서 두루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보정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최고의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던 어린 김보정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관람하게 된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통해 연기를 접한 후 전공 수업도 연기로 변경할 정도로 빠르게 연기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이제는 오래 무대에 설 수 있는 배우, 어떤 역할도 어울리는 배우가 꿈이라고 말한 김보정은 자신이 연기를 하게 된 건 우연이면서도 운명이라고 언급했다.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노래, 콘셉트 소화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보정은 최근 뮤지컬 ‘시데레우스’에서 마리아 역을 맡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역할을 잘 소화해내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 상훈은 마약 알바를 하던 중 우연히 목격한 영상을 가지고 도준섭(김법래 분)을 협박, 결국 일이 틀어져 윤선우(김재영 분), 이현지(고민시 분)와 함께 도망쳤던 터.제니장은 김여옥(장미희)의 눈 밖에 난 위예남(박희본)의 계략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상태다. 윤선우(김재영)가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에게 동영상을 보낸 이상훈(정욱진)을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간 상황에서도 제니장은 윤선우에게 오히려 데오가에서 나갈 일도, 국제도시사업에서 빠질 일도 없으며, “이현지가 네 대신 진범이 될 거야”라는 강렬한 말을 남겨 의문을 증폭시켰다.제니장은 데오가 며느리 신분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위창수(안휘태)의 ‘위령미사제’에 참여했고, 김여옥이 데오가의 반지를 데오 승계자한테 물려준다고 했다는 말에 옅은 미소와 함께 “아니, 저 반지는 너희들께 아니야. 내가 다시 찾아올 거야. 반지도, 데오그룹도”라는 독기어린 혼잣말을 남겼다.상훈은 살기로 마음을 바꿨다. 자신이 죽으면 가족에게 모은 돈을 전달해 달라며 현지에게 부탁을 했던 터. 하지만 현지는 단칼에 거절, “살아서 직접 가서 전해라”는 말에 한방 맞은 듯 정신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127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N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2019’에 참석했으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시상식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MNC의 RCTI 방송국이 매년 개최하는 연예·방송 시상식으로, NCT 127은 이날 특별상을 수상함은 물론, ‘올해의 여배우상’ 부문 시상자로도 참여했다.‘소방차’, ‘Cherry Bomb’, ‘Regular’, ‘Superhuman’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도 선사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윤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윤아는 중학생 시절 자신의 키가 170cm는 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중에서야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꾸준히 해왔던 무용에 긴 머리를 항상 갖추고 있었기에 뒷모습은 여고생이나 여대생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졋다.221cm라는 ‘최고 장신’ 하승진은 “뭘 먹고 이렇게 컸냐”는 질문에 “저희 집이 다 크다. 할아버지도 거의 190이었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시계가 맞는 게 없다”고 털어놓으며 “키는 유전”이라고 말했다. 무려 5.6kg의 초우량아로 태어난 하승진은 “재밌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저와 누나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윤아는 또 "키가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인데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살을 45kg까지 감량했는데 오히려 화면에 얼굴이 안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뺘야족은 한국, 중국, 호주 사이의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빠야섬에서 왔다는 설정을 가진 창조된 캐릭터로,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비밀병기'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였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1회에서 빠야족들이 ‘빠야까라루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흥겨운 분위기의 이 곡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춤추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네티즌들은 빠야족의 ‘빠야까라루뚜’를 ‘노동요’, ‘수능금지곡’이라 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렇게 극과 극의 캐릭터가 부딪혀 만들어내는 코믹 케미가 바로 불금 시청자들을 저격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이 두 사람 아니면 안 될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동휘와 김병철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두 배우가 붙어만 있어도 웃음이 터진 이유였다.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하며 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핫펠트의 당당한 소신 발언과 관련된 악플들이 공개됐다.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설리의 반응. 비혼 소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와 함께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 않다”는 핫펠트의 비혼주의 고백에 설리가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며 동질감을 표한 것. 설리는 핫펠트가 결혼-좋은 남자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힐 때마다 “후우” 깊은 공감의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를 독려하자며 의기투합했고 MC 김숙은 “설리가 ‘악플의 밤’에서 게스트 번호를 많이 따간다”며 설리의 남다른 게스트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넉살 역시 핫펠트 못지 않은 쿨한 매력과 자신의 이름 뺨치는 넉살스러운 대처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 병풍”이라는 악플에 대해 “병풍 맞다”며 “래퍼 중 딘딘 정도되면 연예인이고 난 연예계에 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이진이가 일상을 뽐냈다.26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모델임에도 평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기희현(다이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5일에도 기희현(다이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아 언닝 ㅠㅠ”, “귀여워”, “아 응애에요”, “콩순이 살라고???”, “발목 돌아간거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6일 폭풍전야 속 구해령(신세경 분), 이림(차은우 분), 이진(박기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림은 이진에 의해 녹서당에 유폐된 상황. 민우원이 상소를 읽은 죄로 하옥되면 구해령은 민익평의 화살이 이림에게 향한 것을 알고 그를 녹서당에서 탈출시켰다. 그렇게 이림은 소백선(김명수 분)과 구재경(공정환 분) 등 마지막까지 폐주를 지키려 한 충신들을 만났다.‘신입사관 구해령’ 37-38회에서 해령이 김일목의 사초에 대해 언급하며 20년 전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림 또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 규명을 부탁했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두는 강수를 둬 과연 20년 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사건의 중심 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때아닌 연회 개최 때문. 즐거워야 할 연회 날에 사진 속 인물들 모두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일찍이 이진이 이림을 유폐한 건 민익평의 마수에서 그를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