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자신이 소개팅을 주선해 결혼까지 골인한 이근호 선수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요리를 하던 홍현희는 “아까 냉장고에서 본 것 같다”라며 김용명의 집에서 재료로 사용할 매실청까지 찾았다. 김용명은 “그런 거 안 쓴다”라며 단호하게 홍현희를 막아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럼에도 진화는 베이비시터를 향해 혜정이에게 TV를 보여주지 않을 것, 이유식을 많이 주지 말 것, 밥을 먹고 아이를 움직이지 말 것 등 세심한 요구를 쏟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박나래, 전현무 등 출연진이 ‘내가 촉일 좋다고 생각할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점이 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저는 촉이 진짜 웬만하면 잘 안 맞는데, 제 촉에 소름끼쳤던 게 난 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난 오빠가 (한혜진과)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모델 한혜진 정혁,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뉴이스트 렌이 출연했다.4위는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였다. 분 단위로 연락을 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놓는 집착남의 사연이 예시로 공개됐다. 이와 관련 한혜진은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하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다"고 전했다.장성규는 “여자친구가 한혜진이라면 불안할 것 같다”고 말했고, 진은 “일반인은 그럴 거 같다”고 부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 간식 한가득 챙겨놓고 귀염둥이들 기다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예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눈이 풀린 듯 반쯤 감고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관우의 인생사가 그려졌다.조관우는 "가까운 사람들이 레코드사를 옮기며 뒷거래 한 돈을 법원에 가서 알았다. 아내는 날 믿는다고 했지만 결국 합의 이혼했다"라며 첫 이혼을 언급했다. 그는 10년 결혼 생활 끝에 2003년 첫 번째 이혼을 한 바 있다. "음악은 첫 아내에게 다 배웠다. 작사도 아내가 다 했다. 내 이름으로 올리길 원해서 그렇게 했다”라며 “조관우라는 이름을 만드는데 50% 일조했다.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고백했다. 이후 조관우는 지난 2010년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했지만, 경제적인 이후로 파경을 맞았다. 조관우는 "빚이 이자 때문에 계속 불어났다.애기 분윳값도 책임 못 지는 돈 없는 조관우였다”라며 "지금 집도 절도 없다.집 2채가 다 경매로 넘어갔다.아이들에게 빚을 남기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파산 신고를 하라고 한다.그러고 싶지 않다.계기 되면 빚을 해결할 거다"라고 전했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유라 아나운서가 셀카를 공개했다.26일 박유라 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전 출장 퇴근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라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그룹 엑소의 찬열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배우 재희, 씬스틸러 배우 이준혁,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MC 김용만은 황제성을 소개하며 "오늘 황제성 씨가 대한외국인 누군가에게 앙갚음 하러 나왔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준혁은 “아니다. 한국말 너무 잘하시더라”며 아들 한현민과 상반된 주장을 했는데. 오히려 한현민은 “저희 아버지가 한국말을 잘하신다고요?”라고 되물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를 지켜보던 MC 김용만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있냐고 묻자, 재희와 안젤리나는 “딱 한 장면이다”, “인사를 나누는 씬이다”라며 당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음원 발표 소식을 전했다.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피아노ver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다.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됩니다.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를 공개했다.이 곡은 2014년 구혜선이 감독한 영화 '다우더'의 OST에 실린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남녀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 ‘시크릿가든’의 현빈 동생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자기중심적인 외동딸이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소가 이번에는 속 깊고 정 많은 열혈주부로 연기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주부 인턴 사원에 도전하는 강여원의 깐깐한 직장 상사이자 껄끄러운 이웃사촌으로 얽히게 되는 봉천동 역은 '데릴남편 오작두' '밥상 차리는 남자' '이몽'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는 지난 5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트와이스는 앞선 7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했다.이들은 오는 10월 23일 일본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투어의 2막을 연다. 10월 27·29·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9-11홀, 11월 6~7일 오사카 오사카 성 홀, 16~17일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수퍼 아레나, 29~30일·12월 1일 아이치 포트 멧세 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1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22~23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트와이스는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다운 위상을 뽐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첫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책 ‘사피엔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다수의 출연진들 사이에서 내로라 하는 베테랑 MC답게 중심축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단순하게 책을 읽어오는 것이 아닌,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와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현무의 깔끔한 진행력이 프로그램의 틀을 전체적으로 아우른 것.함께 방송에 출연한 설민석은 '사피엔스'에 대해 "교과서에서 보면 진화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있지 않냐. 이 책은 이걸 부정한다. 이 책에 따르면 2백만 년 전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사피엔스가 다른 집단을 몰살하고 지구에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다음으로 농업혁명은 사기극이라도 말하기도. 더 행복하려고 시작했던 농업이 곧 불행을 가져왔다는 것. 현재 소, 닭, 돼지의 수가 많다는 점에서 인간은 필요에 따라 다른 종을 없애고 만든다고 꼬집기도 했다. 연예계에서 ‘책덕후’로 통하는 문가영 역시 사피엔스를 읽고 죄책감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동물들의 고통에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를 주제로 각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6일 지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밤 11시 30분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는 팬분들 생일에 찾아가지 못하는데, 오히려 제가 (팬미팅에) 초대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매년 있을 팬미팅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아무래도 편지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 선물이 변변치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며 “선물보다도 값진 팬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겠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류준열은 최근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가 좋았던 배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유해진 선배님한테 애정이 남달랐다. 서로 농담 코드도 잘 맞는다“고 밝혔다. 리포터가 아재개그를 좋아하는지 묻자 류준열은 ”해진 선배님이 신세대인 것“이라고 전하며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류준열은 옷을 잘 입는 비결에 대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입는다. 심플한 게 제일 좋다“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방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