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 가입대상이다.이에 지난 19일,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가 첫 번째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한 충남 당진 소재 송악농협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NH농협손해보험은 202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지수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2004년부터 매년 1회씩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에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며 플래티넘 콜센터에 뽑혔다.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전화상담 뿐 아니라 보이는 ARS, 챗봇,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를 전 업무에 도입해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전했다.또한 손해보험업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헤아림 정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확대 개최한 행사로 뚝섬한강공원의 6만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성한 76개의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19일, 서울특별시와 정원박람회 내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농협손보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조성했다. ‘헤아림 정원’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자연의 헤아림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농협손보 캐릭터 조형물 ‘왕구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됐다.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 전남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사무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개인 부문에서 인천축산농협 임한빈 실장, 충북 내수농협 서승일 과장 등 10명의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서영암농협, 경북 영주농협, 광주 서광주농협 등 25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 광주축산농협 등 7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현성 지점장은 “연도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한다. 농협손보는 약 3억 원을 후원해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번 박람회에 농협손보가 조성할 정원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이다.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보듬어주며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을 방문해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안성축산농협 정광진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가축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은 축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 및 전기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컨설팅 제공, 휴대용 소화기 등 화재예방 안전용품 지원으로 축산 농가 안전망 구축 등이 목적이다.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부사장은 “축사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NH농협손해보험은 일반암을 세분화해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보험은 한번 지급 받으면 담보가 소멸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일반암을 8가지로 세분화해서 1개의 담보로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를 탑재했다. 월 보험료 2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상담, 진료예약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상품은 1,2종으로 구성됐다. 1종은 통합암진단비부터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직접치료통원일당 등 암 관련 보장을 구성했고, 2종은 1종과 담보는 동일하되 감액 및 면책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암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가입연령은
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의 대표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뤄졌다. 임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설명이다.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였다고 7일 밝혔다.‘구세군두리홈’은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이와 더불어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을 함께 전달했다.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