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CCTV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AI(영상인식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하였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SK텔레콤(SKT)은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운영되는 ‘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 신고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보이스피싱은 나날이 범행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어 피해자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시민 감시체계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 제고가 필요한 사안이다.이에 경찰청은 3개월간 ‘전화금융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자수자에게는 형의 감경 또는 면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고를 통해 범인 검거 등에 이바지 한 경우 공적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검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SKT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 대상으로 보이스피
SK텔레콤(SKT)은 ‘이동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론트홀의 고속 전송에 필요한 파장 확대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프론트홀이란 5G 기지국의 중앙 장치(Digital Unit)와 분산된 무선 장치(Radio Unit)들을 연결하는 유선망을 뜻한다. 이번 ‘프론트홀 고속 전송 가용 파장 확대 기술’은 SKT와 광송수신기 모듈 제조사 오이솔루션, 초고속 통신솔루션 전문업체 포인투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했다.5G 상용화 후 기지국 장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프론트홀을 구성하는 광통신망의 전송 속도는 최대 10Gbps에서 최대 25Gbps로 늘어났으나, 실제 25Gbps 이상의 속도로 광신호를 전송할 경우 일부 파장 대역에서 광신호의 폭이 퍼져
SK텔레콤(SKT)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SKT를 필두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Family사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했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
SK텔레콤(SKT)과 SK브로드밴드(SKB)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6일부터 9일까지 참여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은 ZEM 전용 캐릭터 ZEM파이브와 함께 △영어 △과학 △ESG △ZEM앱·폰 △뽀로로 등 ’ZEM 마을의 5가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SKB는 약 8만여 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4개 마을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AI 영어마을’에서는 SKB가 무료로 독점 제공 중인
SK텔레콤(SKT)은 공익 캠페인을 위한 RCS 지원을 확대하고 RCS로 종이를 대체해 공공기관의 탄소절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SKT는 올해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5개 공공기관에 최대 30만 건의 RCS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RCS 공익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란 이미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로, 종이 소식지, 사보 등을 전자문서로 대체하여 공공기관의 탄소 절감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SKT는 지난달 말까지 5개 공공기관의 RCS 메시지 발송을 지원해 약 61톤의 탄소절감에 기여했으며, 연말까지
SK텔레콤(SKT)은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쉴더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SKT는 ‘AI to Everywhere,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그간 AI·IoT 등 ICT를 통해 개발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이번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와 SK쉴더스는 △비전AI △지능형 안
SK텔레콤(SKT)은 기업들이 전문 인력 없이도 자사 앱과 서비스의 중단없이 손쉽게 기능을 추가, 확장할 수 있는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TKS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부터 플랫폼 설치 및 운영, 그리고 앱을 개발, 배포 및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등의 복잡하고 어려운 전 과정을 신청 화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최근 고객과 시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얼마나 짧은 시간내에 개발, 출시할 수 있는지, 기존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업그레이드하며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이번
SK텔레콤(SKT)은 고객들이 에이닷(A.) 안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감성형 AI 에이전트를 추가하는 등 에이닷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앱은 홈 화면에 캐릭터가 나타나 고객과 대화하고 궁금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방식이었다면, 개편된 앱은 개인의 선호도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를 캐릭터와 함께 홈 화면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해 개인화 영역을 강화하고 직관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SKT는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챗봇 전용 대화방도 에이닷 안에 개설했다. 사용자들은 캐릭터와 채팅을 통해 소소
SK텔레콤(SKT)은 다음달 1일 ‘0 청년 맞춤형 요금제’ 4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기존 7종에 더해 0 청년59(월 5만9000원)에 선택 적용 가능한 맞춤형 옵션 4개를 신설, 0 청년 요금제는 총 11종으로 늘어나게 된다.이를 통해 SKT는 향후 0 청년 요금제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 전개해 올해 말까지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SKT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만 19세-34세의 자사 5G 고객을 분석한 결과, 신규·기기변경 및 요금제 변경 시에 0 청년 요금제를 선택한 비중이 73%에 달하는 등 출시 후 SKT 청년 고객 10명 중 7명 이상이 0 청년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KT는 0 청년 요
SK텔레콤은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추첨 행사 응모를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골드번호는 기억하기 쉽고 특정한 의미를 지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골드번호 추첨 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형으로, 이 유형의 경쟁률은 2,138대1에 달했다. 반면에 ABAB 형태의 번호 중에는 미응모 번호도 있었고 경쟁률이 1대1 이하인 번호도 있어 희망하는 번호가 있다면 참여를 고려해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6개월간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2000원(6GB 상품 3만9000원+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SK텔레콤은 ICT 솔루션 기반의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만에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해피해빗’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지난 2020년 출범 이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 SKT와 행복커넥트 등 9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해피해빗’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다회용 컵의 생산 및 제공·회수·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각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SKT는 ICT 무인 반납기에서 다회용 컵을 식별하는 비전 AI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