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을 앞두고 회원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HELLOSFO’를 입력하면 2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탑승기간은 오는 5월 17일부터 연말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언급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 롬바드 스트리트 등의 명소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라며 “최근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샌프란시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0일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YP101편에 탑승한 242명의 승객을 포함해 누적 탑승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노선별 탑승객 분포를 보면 국내선 8만 1000여 명, 무착륙 관광 비행 1000여 명, 미주 노선 34만 2000여 명, 동남아 노선 27만 7000여 명, 일본 노선 19만 2000여 명, 유럽 노선 10만 7000여 명이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프레미아는 누적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총 3731편을 운항했다고 밝혔다. 탑승객의 국적은 한국인 71만 명과 외국인 29만 명이며, 남녀 성비는 남성이 54.4%, 여성이 45.6%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가 11.7%, 20대가 25.1%, 3
에어프레미아는 사전 좌석지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늘리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의 기존 온라인 체크인은 나리타와 방콕 노선에 한정돼 있었으나, 오는 7일부터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LA·뉴욕·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노선의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해진다.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과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도 온라인 체크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미주(LA·뉴욕·샌프란시스코) 출발편은 상반기부터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에어프레미아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 고객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일했으며
에어프레미아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나리타와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4월 말까지다.나리타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 이코노미석은 19만 80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30만 8000원부터 판매된다.탑승기간 내 송크란 축제 일정이 포함돼 있는 방콕 노선은 왕복 총액 기준 이코노미석은 36만 5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51만 94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ASIASALE’을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
에어프레미아는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을 앞두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취항일인 오는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포함 총액운임 기준 이코노미석 89만 74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경우 152만 7400원부터 판매된다.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특가는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또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장거리 비행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에어프레미아는 설 당일인 오는 10일 인천국제공항 3층 에어프레미아 발권 카운터 앞에서 명절 간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LA(YP101편)와 방콕(YP601편)행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권수속을 마친 탑승객에게 미니약과, 쌀과자, 호박엿 등으로 구성된 미니간식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서호석 에어프레미아 운송팀장은 “명절을 맞아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주시는 탑승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