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양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일과 21일 오픈되는 항공권은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노선이다.국내선은 20일 오전 10시부터는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오픈한다. 국제선 노선의 경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인천-호치민 △인천-괌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울란바타르 △김포-송산 △청주-다낭 △대구-타이베이 △대구-방콕 △부산-오사카 등 지역별 노선을 오픈한다. 티웨
티웨이항공은 2023년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인천을 포함한 지방발 36개 노선이며, 일부 노선에 한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된다.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나트랑 13만 6500원 △인천-시드니 34만 6360원 △인천-비엔티안 16만 3870원 △인천-괌 17만 1420원부터 판매된다.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연말결산’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이 5-2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티웨이항공은 추운 겨울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에게 방한용품과 겨울 간식을 전달하며, 정비사 건강 관리와 근무 환경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 말까지 현장 정비사를 대상으로 인천공항, 김포공항 정비 사무실에 호빵과 컵라면 등의 간식을 지급하고, 대구공항, 청주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정비 사무실이 위치한 모든 국내 공항 지점에 손핫팩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여름 현장 근로자에게 넥밴드 선풍기와 선스틱 등 자외선 차단 용품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 바 있으며, 겨울에는 혹한기 대비 다양한 방한용품을 제공하며 업무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티웨이항공 관계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국내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건강하개 여행하개’ 트래블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우선 티웨이항공 수속 카운터에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주용암해수 포링클린 여행키트 마스터 △타월이 증정된다. 또 반려동물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전용 여권도 선착순 350명에게 제공된다.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건강하개 여행하개’ 트래블 키트 수령 후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당첨자 10명에게는
티웨이항공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국제선 총 13개 노선 대상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행객을 위한 합리적인 항공 운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성수기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우선 할인 코드 ‘해외여행’을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항공권에 5-7%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후쿠오카 8만8200원부터 △청주-오사카 12만8200원부터 △청주-나트랑 17만300원부터 △청주-다낭 19만8800원부터 △대구-오사카 12만500원부터 △대구-
티웨이항공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사무실에서 전 부서 임원진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실행해야 할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및 합동 역량 강화를 위한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운항 중 폭파 위협을 받은 티웨이항공 비행편이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 및 착륙하던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폭파 위협 전화에 따른 항공보안테러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대응 절차도 포함됐다. 티웨이항공은 실제 사고 상황의 긴박함과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집 문자를 발송하고, 신속하게 관련 임직원을 소집해 사고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이어 사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한국산림인증(KFCC) 친환경 용지로 제작한 기내지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 기내지와 앞뒤로 합쳐진 형태인 제휴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에도 한국산림인증 용지를 사용했다고 소개했다.티웨이항공은 향후 종이컵, 커틀러리, 쇼핑백 등 기내 서비스 용품에도 친환경 제품의 도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산림청과 탄소 중립 실천과 지속발전 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여러 방면에서 중·장기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발전가능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경영 △산림경제 활성화 △산림보존 △탄소저
티웨이항공은 지난 30일 안전 확보 및 안전 저해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 캠페인 활동과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조치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캠페인은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정홍근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항공안전담당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 문화 조성과 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먼저 최근 사내에 설치된 심폐소생술(CPR) 체험 장비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폐소생술 체험 장비는 직접 화면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는 이동형 키오스크로 임직원이 안전하게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사내 및 외
티웨이항공은 2024년도 탁상용 달력 ‘뉴 이어, 뉴 데스티네이션 위드 티웨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4년 달력에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 모습이 담긴다. 14명의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드니 △삿포로 △홍콩 △울란바타르 △비슈케크 △가오슝 등을 담았다. 2024년 티웨이항공 달력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제선 전 노선 기내 또는 항공편을 탑승하지 않더라도 티웨이항공 공식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달력 가격은 5000원이며, 판매 수익금은 예년과 같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이
티웨이항공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해 올해 마지막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지난 △1월 △5월 △8월 채용 이후 실시하는 올해 네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이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 소지자로, TOEIC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의 어학성적(2021년 11월 28일 이후 성적에 한함)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신입 객실승무원 인턴은 내년 2월 중 입사 및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채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27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이판 15만8240원부터 △인천-괌 16만9940원부터 △인천-호찌민 14만9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부터 △인천-홍콩 12만1400원부터 △인천-시드니 36만9070원부터 판매된다.특가를 놓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 총 358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해 설 연휴 기간 귀성길·귀향길 승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고 설명했다.해당 설 연휴 기간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2편 △대구-제주 76편 △청주-제주 48편 △광주-제주 36편 △김포-부산 36편으로 총 358편을 투입한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
티웨이항공은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매출 3451억, 영업이익 346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코로나 기간 전인 지난 2019년 총 매출액 8100억 수준으로 업계 3위로 유지해 나갔으나, 업계간 경쟁 심화와 No재팬 영향 및 코로나까지 맞아 어려운 상황을 이어갔다.하지만 이후 코로나 기간동안 중대형 항공기 기재도입 및 승무원 교육, 훈련센터 건립 등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조치로 올해 3분기까지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9898억, 영업이익 1371억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매출을 감안하면 이미 1조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