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22SS 시즌 스니커즈 컬렉션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널디는 ‘ZELIG MAKES YOU HIGHER’를 테마로,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 앤디 뮬 세 가지 키높이 슈즈에 레트로 무드를 가미했다.2020년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젤리그’의 경량(LIGHTWEIGHT) 버전 운동화인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는 각각 278g, 348g이다. 기존 ‘젤리그’, ‘젤리그 볼드’보다 약 65g 줄였다. 각각 6.5㎝와 5.5㎝의 아웃솔을 사용했다.신고 벗기 편한 뮬 스니커즈 ‘앤디 뮬’은 5.5㎝에 달하는 푹신푹신한 브레드 아웃솔을 229.5g으로 경량화하는데 성공했다. 널디 관계자는 “20세기말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김병훈 대표)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022 SS 워터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리나라 토종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022년 SS 시그니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널디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이피알은 이번 신상품 라인업에 대해 “널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NY 트랙수트’와 ‘로고 테이프’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타 패션을 가볍게 담았다고도 했다. 널디의 이번 컬렉션은 베이직 디자인에다 특유의 색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로고 테이프’ 라인이 눈에 띈다. 또 브랜드 슬로건 ‘Make your way’를 담은 널디만의 2 line 디자인 ‘NY 트랙’으로 구성됐다. 그런가 하면 룩북은 ‘널디스토피아(NERDYstopia)’라는 메인 테마를 베이스로 기획됐다. 메타버스 등
글로벌 D2C기업 에이피알㈜의 K-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메인 모델 태연과 2022년 SS시즌을 겨냥한 첫 번째 컬렉션을 화보로 내놨다. 이번 테마는 ‘태연의 색(色)’으로 이름 붙였다. 트렌디 컬러로 주목받는 널디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 태연이 만나 발견한 컬러 라인업을 에디션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태연의 색 컬렉션은 ①사랑스런 핑크 ②우아하고 세련된 베이지 ③널디만의 유니크한 라이트퍼플 ④고급지게 힙한 블랙 ⑤내추럴 스트리트 콘셉트의 베이지 5개다.태연의 색 컬렉션은 조화를 통해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를 아우를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한층 더 다채로워진 제품 라인업으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