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널디(NERDY)의 스니커즈 [제공=에이피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23231306097153891d139ac1183618870.jpg&nmt=30)
널디는 ‘ZELIG MAKES YOU HIGHER’를 테마로,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 앤디 뮬 세 가지 키높이 슈즈에 레트로 무드를 가미했다.
2020년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젤리그’의 경량(LIGHTWEIGHT) 버전 운동화인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는 각각 278g, 348g이다. 기존 ‘젤리그’, ‘젤리그 볼드’보다 약 65g 줄였다. 각각 6.5㎝와 5.5㎝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신고 벗기 편한 뮬 스니커즈 ‘앤디 뮬’은 5.5㎝에 달하는 푹신푹신한 브레드 아웃솔을 229.5g으로 경량화하는데 성공했다.
널디 관계자는 “20세기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하던 Y2K 패션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청키한 실루엣의 스니커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편안한데다 볼드한 형태로 힙한 무드를 선사하는 트렌디한 슈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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