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주요 브랜드의 급성장세에 올 2분기와 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에이피알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약 979억원, 반기 매출 약 17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00억원에 근접한 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8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며, 반기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47.4% 성장한 역대 최대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되면서, 지난 22년 1분기에 기록했던 소폭의 적자를 딛고 상반기 약 60억원의 흑자로 전환됐다.이 같은 성장세를 기록한 배경에는 2019년부터 진출한 해외 부문의 성장이 주요했다. 2분기 에이피알의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22SS 시즌 스니커즈 컬렉션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널디는 ‘ZELIG MAKES YOU HIGHER’를 테마로,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 앤디 뮬 세 가지 키높이 슈즈에 레트로 무드를 가미했다.2020년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젤리그’의 경량(LIGHTWEIGHT) 버전 운동화인 '젤리그 LT'와 '젤리그 볼드 LT'는 각각 278g, 348g이다. 기존 ‘젤리그’, ‘젤리그 볼드’보다 약 65g 줄였다. 각각 6.5㎝와 5.5㎝의 아웃솔을 사용했다.신고 벗기 편한 뮬 스니커즈 ‘앤디 뮬’은 5.5㎝에 달하는 푹신푹신한 브레드 아웃솔을 229.5g으로 경량화하는데 성공했다. 널디 관계자는 “20세기말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김병훈 대표)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022 SS 워터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리나라 토종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022년 SS 시그니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널디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이피알은 이번 신상품 라인업에 대해 “널디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NY 트랙수트’와 ‘로고 테이프’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타 패션을 가볍게 담았다고도 했다. 널디의 이번 컬렉션은 베이직 디자인에다 특유의 색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로고 테이프’ 라인이 눈에 띈다. 또 브랜드 슬로건 ‘Make your way’를 담은 널디만의 2 line 디자인 ‘NY 트랙’으로 구성됐다. 그런가 하면 룩북은 ‘널디스토피아(NERDYstopia)’라는 메인 테마를 베이스로 기획됐다. 메타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