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소공연)이 지난 12일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선순위 그룹에 배정됐다.22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된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여성, 청년, 직능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들 중 선순위인 1그룹에 포함된 10인 후보자들은 진보당(3명), 새진보연합(3명), 국민 후보(4명)과 함께 당선 가능성이 높은 1~20번 순번을 교차로 받게 된다.이런 가운데 오 전 회장이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 위원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여성 후보자로 1그룹에 이름을 올리면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