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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2021년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20-10-21 10:58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2021년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소통은 강화하고 시간은 절약하고 안전은 높이는 정보화사업 설명회가 21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지대범)은 정부의 주요 정보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디지털 지역정보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대면 방식에서 탈피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며, 방송 종료 후에는 유튜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유해 언제 어디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IT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금번 사업은 2,332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다. 전년 33개 사업 1,102억원에서 37개 사업 2,332억원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 증가되었으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및 보안' 및 '인프라 사업' 등 분야도 다양해 올 연말부터 발주 예정이다.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디지털 지역정보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와 기업 간 온라인 상생협력의 장으로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와 자치단체 및 SW기업이 주요 회원인 IT서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 중소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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