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슭에서 흐르는 물줄기 본따 라벨 디자인

라벨 디자인도 바꿨다.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음영을 강조했다. 처음처럼 서체는 그대로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처음처럼 순한·진한'도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도수와 디자인을 새 단장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부드러운 소주 트렌드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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