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앞 떠나 경기 시작 7.8%, 경기 종료 3.0%

경기 승리를 응원한 시청자들도 경기 결과에 실망하면서 TV 앞을 떠났는데 시청률 조사 기업 TNMS에 따르면 경기 시작 직전 김연경 선수가 시청자들을 향해 파이팅 인사말로 경기 각오를 전 할 때 7.8% 이었던 전국 가구 시청률이 경기 종료 순간 3.0%까지 급락했다. 시청자 수로 살펴보면 경기 시작 때 TV 앞에 있던 223만명이 시청자들이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실망감으로 142만명이 빠져 나가면서 경기 종료에는 81만명만이 남아 시청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는 이날 KBS2에서 19시 52분부터 21시 38분까지 중계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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