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윈(대표 김경현), 벤더스터(대표 노주현) 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디지털 오픈랩, ICT디바이스랩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본선 심사를 통해 8개팀의 장려상을 선발했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발하는 결선을 통해 6팀의 최종 시상팀을 선발했다.
결선을 통해 ‘디지털 트윈 AI기반 배터리 진단 및 모니터링 솔루션의 볼트윈(대표 김경현)’, ‘샘플링 키오스크 기반 경험 마케팅 플랫폼의 벤더스터(대표 노주현)’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볼트윈과 벤더스터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각각 일천오백만원과 일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날 수상한 모든팀에게는 디지털오픈랩 데모데이참가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 참가, 입주공간 지원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비대면 서비스 및 디바이스 발굴’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공모전은 D.N.A 기술을 바탕으로 대면하지 못하는 불편의 보완을 넘어, 비대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아이디어와 기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점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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