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 추진

송순욱 대표이사는 1983년 첨단 의료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미국의 바이오벤처회사에서 근무하며 초대 5대 블록버스터급 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허셉틴의 모체가 된 마우스 단일 클론 항체를 개발한 바 있다. 송순욱 대표이사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유전자 치료제 분야 연구를 진행하여 유전자 치료와 세포 치료 두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경험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송순욱 대표이사는 2000년 인하대병원 중개연구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시작하고 2014년에 에스씨엠생명과학을 설립한 바 있다.
송순욱 대표이사는 “기술특례 기업으로 상장에 성공한 에스씨엠생명과학을 글로벌 5대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연구개발 중심의 사업 전략을 새롭게 구상해 나갈 예정이다”며 “회사를 창립 당시의 연구개발 중심의 정체성을 다시 바로 세우고, 차별화된 수익창출 전략 추진과 미국 코이뮨과 강화된 R&D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회사를 재창업 한다는 자세로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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