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서사·신체 실험·동화적 상상력...4개 장르 6개 작품 공개
- 3월 13~29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순차 공연
- 3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서 마지막 기자간담회 개최

이번 5차 무대는 오는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순차적으로 막을 올리며 18회 창작산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늘 3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극, 무용, 전통예술, 음악 등 4개 장르 총 6개 작품이 소개됐다.
이번 라인업은 여고 배구 선수들의 불안, 제주 해녀 어머니의 시간, 인간과 기계의 경계, 동화적 상상력 등 동시대의 다양한 화두를 무대 위에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 연극 : 청소년의 불안과 세대를 잇는 여성 서사
연극 부문에서는 두 편의 심도 있는 여성 서사를 선보인다.


◆ 무용 : 인간과 기계, 일상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신체 실험
무용 부문은 신체와 시각적 장치를 활용해 감각의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대적 신체 실험을 무대에 올린다.

경계가 붕괴되는 순간 탄생하는 '유사 생명'을 통해 생명과 비생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질문한다.

팝업 무대와 라이브 시네마를 활용해 일상 속 통제된 감정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포착한다.
◆ 전통예술 & 음악 : 동화적 상상력과 장엄한 자연의 선율

아픈 소녀를 구하려는 아이의 모험을 동화적으로 풀어내며 온 가족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Four Pieces for Orchestra(3.27~29,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는 현대음악 작곡가 최진석의 신작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파도, 어둠, 빛, 바람 등 자연의 요소를 네 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자연의 격렬함과 고요를 장엄한 선율로 그려 낸다.
한편,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육성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각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창작산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아르코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