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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오전까지 5㎜ 미만 비…오후부터 기온 '뚝'

입력 2021-11-22 07:40

[날씨] 부산, 오전까지 5㎜ 미만 비…오후부터 기온 '뚝'
<뉴시스> 22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전 중으로 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면서 "특히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밤새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또 24일까지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더불어 이날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남쪽먼바다 등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이동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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