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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6919명…사망 109명·위중증 1083명 '동시 최다'

입력 2021-12-23 09:51

사망자 누적 5015명

코로나19 위중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22일 오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이동되고 있다.
코로나19 위중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22일 오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이동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083명으로 연일 최다치를 경신했다. 사망자는 109명 늘어 누적 5000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는 691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083명이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1063명에서 다시 20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971명→1016명→1025명→997명→1022명→1063명→108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9명 늘어 누적 5015명이다. 전날 78명에 이어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숨졌다. 누적 치명률은 0.85%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19명 늘어 누적 58만997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나흘 만에 7000명대를 기록한 후 이날도 7000명에 육박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68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3명이다.

코로나19 감염 후 의료기관에 새로 입원한 확진자는 전날(759명)보다 76명 감소한 6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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