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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 비...18일까지 5~20㎜

입력 2022-03-17 07:29

일교차 10도 내외로 커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 비...18일까지 5~20㎜
<뉴시스> 1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전에 남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 날인 18일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은 1.5~3.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충남 앞바다도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며 물결도 1.0~2.0m로 약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권은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5~11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당진·서산·아산·계룡 4도, 예산·홍성·천안·공주·금산·태안 5도, 보령·논산·부여·서천 6도, 세종 7도, 대전 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 11도, 청양·서산·홍성·태안·공주 12도, 당진·아산·계룡·예산·천안·대전·금산·보령 13도, 논산·부여 14도, 서천 1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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