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는 토탈 텔레콤이 전 세계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KT는 지난 WCA 2018에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KT는 올해 △올해의 통신사 △미래 부문 2개의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이번 월드커뮤니케이션 어워즈 수상은 KT가 전 세계 통신 기술을 이끌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디지털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KT만의 뛰어난 네트워크 기술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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