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고객들이 제주항공 기내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소갈비찜 도시락’의 가격은 1만5000원, ‘떡갈비 도시락’은 1만20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각각 1만3000원, 1만원에 할인 판매된다.
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기내식 2종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 즐기는 기내식도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