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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내일의 통신사’ 광고에 배우 안재홍 발탁

입력 2024-03-11 12:30

KT엠모바일은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해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KT엠모바일 제공)
KT엠모바일은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해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KT엠모바일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KT엠모바일은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해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필름은 기업의 목표와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 영상물로, 이번에 KT엠모바일이 공개한 ‘고백’, ‘버저비터’ 스토리 2편은 YouTube, SNS, 넷플릭스 등에서 송출 예정이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 안재홍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이끌어가는 국민 통신사 KT엠모바일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알뜰폰 업계의 틀을 깨고, ‘내일의 통신사’로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엠모바일은 알뜰폰 가입자도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편의점 △여행 등 매월 제공되는 제휴 할인 쿠폰과, 고객 전용 온라인 M스토어 등 멤버십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KT엠모바일 이광규 사업운영본부장은 “배우 안재홍이 가진 친숙한 이미지가 MZ세대와 공감하며 KT엠모바일과 알뜰폰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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