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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2024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선보여

입력 2024-03-18 08:30

“따뜻하고 편안한 색상 특징”

신명마루, 2024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4 인테리어 트렌드는 따뜻한 컬러감의 인테리어다. 색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팬톤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뉴트럴톤으로 올해의 컬러를 선정했으며, 글로벌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에서는 푸른 색의 블루노바를 선택했다.

세계적인 바닥재 기업인 벨기에 유니린친환경지속가능성을 메인 키워드로 선정하며 다양한 컬러를 제시했다.

바닥재는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며 집 안 전체에 가장 넓은 범위를 채우는 요소로, 어떤 바닥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재의 트렌드를 살필 때 인테리어 전반의 트렌드를 함께 살피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벨기에 친환경마루 퀵스텝을 생산하고 있는 유니린은 매년 인테리어의 트렌드가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트렌드에 대한 것은 마케팅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행의 전반적인 흐름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기도 한다.

퀵스텝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신명마루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2024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선보였다. 차세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마루와 원목마루의 한계를 넘어선 프리미엄 파켓마루, LVT 최상위 제품인 알파바이닐 등을 각각 메인 컨셉으로 하여 각 리빙룸의 존을 구현하였는데, 다채로운 컬러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다는 평가다.

퀵스텝이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바이닐 100% 페트병만으로 만들어진 LVT제품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신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Illume’ 제품 중 Pebble concrete를 활용한 알파바이닐 리빙룸의 경우 세련된 톤앤매너로 라이트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클릭시스템을 활용, 줄눈없이 깨끗하게 시공된 타일형태의 알파바이닐이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주변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마루는 2024 트렌드인 따뜻한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색채감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 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우수한 표면강도 등의 기능성, 오래도록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루이다.”라며 퀵스텝마루를 알고 있다면 더 이상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마루재 선택을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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