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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3-25 08:41

건강한 반려견 헌혈 문화 형성 위한 활동 및 지원 꾸준히 이어가

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 생명 존중·보호와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는 취지로 2006년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가 제안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이벤트는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제 강아지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수혈만을 위해 길러지고 있는 공혈견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한편, 반려견 가족의 자발적 헌혈로 이루어진 건강한 반려견 헌혈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포포몽은 “We work for anim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깨끗한나라가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동물과 사람의 행복과 공존을 위해 ‘에이전트포(Agent PA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해 9월 비영리단체 ‘한국헌혈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된 포포몽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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