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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제 5회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24-05-22 16:10

7월 6일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본선 진행

화요, 제 5회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2024 the 5th Hwayo Cocktail Championsh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대회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이번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화요의 슬로건인 “퓨어 스피릿(Pure Spirit)”을 주제로 진행된다. 화요53을 활용해, 우리 술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고 완벽한 술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담긴 최고의 한 잔을 선보이면 된다. 참가 부문은 프로부문(전현직 바텐더), 일반/학생부문으로 나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1차 예선은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는 국가대표 바텐더, 국내외 유명 칵테일 대회 우승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미성, 창작배경, 청결도, 기술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본선은 7월 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칵테일 경연을 펼치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대상/금상/은상/동상 수상자를 가려낸다.

화요 생산본부 박준성 본부장은 “화요 53은 우리쌀 100%를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주로서, 현재 판매중인 화요제품 중 가장 높은 알콜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묵직한 바디감과 풍부한 아로마의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이다”며 “우리 음식과 술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에 발맞춰 화요처럼 완벽한 술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바텐더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하며 세계 시장에서 화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리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화요가 널리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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