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바이오(RLYB, Rallybio Corp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랠리바이오(나스닥: RLYB)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회사의 발전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랠리바이오는 임상 시험 신청서(CTA) 승인을 받아 RLYB212의 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 내에 임신한 여성에 대한 스크리닝을 시작할 계획이다.
랠리바이오의 CEO인 스티븐 우든 박사는 "RLYB212를 2상 시험으로 진전시키는 것은 랠리바이오에 있어 중요한 성과다. 임상 시험 신청서 승인을 받은 만큼, 임상 사이트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곧 알로면역 및 태아 및 신생아 알로면역 혈소판감소증(FNAIT) 위험이 높은 임신한 여성에 대한 스크리닝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RLYB116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 투자로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12월에 단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4년 파이프라인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 계획을 재조정한 결과, 현금 소모를 줄였고, 2025년에는 여러 주요 가치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근 사업 하이라이트 및 향후 이정표로는 RLYB212 프로그램의 CTA 승인 소식이 있다. 랠리바이오는 임신한 여성의 HPA-1a 알로면역 및 FNAIT 위험이 높은 경우에 대한 2상 용량 확인 시험을 위한 CTA 승인을 받았다.
유럽 의약품청(EMA) 및 영국 의약품 및 건강 관리 제품 규제청(MHRA)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임상 사이트 활성화가 진행 중이며, 2024년 4분기 내에 스크리닝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 11월 1일 기준으로 13,000명 이상의 임신한 여성이 FNAIT 자연사 연구에서 스크리닝을 받았으며, 랠리바이오는 이제 유럽 사이트를 자연사 연구에서 2상 시험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로는 수익이 3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는 수익이 없었던 것과 비교된다. 연구 및 개발(R&D) 비용은 82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3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일반 및 관리(G&A) 비용은 41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6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랠리바이오는 2024년 3분기에 1,146만 6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손실은 0.26 달러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은 7,513만 9천 달러다.
랠리바이오는 심각하고 희귀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생명 변화를 가져오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다. 현재 RLYB212와 RLYB116 두 가지 임상 단계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RLYB212는 태아 및 신생아 알로면역 혈소판감소증 예방을 위한 항-HPA-1a 항체이고, RLYB116은 보완 성분 5(C5)의 억제제로 여러 보완 조절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3분기 재무 상태를 보면, 랠리바이오는 7,513만 9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7,900만 7천 달러, 총 부채는 81억 8천 9백 달러, 총 주주 자본은 708억 1천 8백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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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