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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메디슨(PRME), 협력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3 07:30

프라임메디슨(PRME, Prime Medicine, Inc. )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라임메디슨이 2024년 9월 28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의 증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라임메디슨은 BMS에 11,006,163주를 판매하며, 총 구매 가격은 5,500만 달러로 설정됐다.이 계약은 증권법 제4조(a)(2) 및 규정 D의 506조에 따른 면세 거래로 진행됐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BMS가 프라임메디슨의 지적 재산을 활용하여 특정 제품을 연구,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받는 것이다.

프라임메디슨은 BMS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BMS는 프라임메디슨의 기술을 활용하여 특정 타겟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규제 승인 및 임상 시험을 진행할 권한을 가진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라임메디슨은 BMS로부터 5,500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게 되며, BMS는 상용화된 제품의 순매출에 대해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BMS는 특정 상업적 이정표를 달성할 때마다 프라임메디슨에 추가적인 마일스톤 지급을 약속했다.

프라임메디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유전자 편집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BM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라임메디슨의 CEO인 키스 고테스디너는 "이번 계약은 우리의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BMS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임메디슨은 현재 1억 7천 5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BMS로부터의 선불금과 함께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메디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유전자 편집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BMS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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