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로인더스트리즈(NPO, Enpro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고, 2025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엔프로인더스트리즈가 2025년 2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2억 5,8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1.2% 증가했다.
GAAP 기준 지속 운영에서의 순이익은 1,390만 달러로, 지난해 490만 달러의 손실에서 개선됐다.
조정된 EBITDA는 5,820만 달러로 24.1% 증가했으며, 지속 운영에서의 희석 주당순이익은 0.66 달러로, 지난해 0.23 달러의 손실에서 개선됐다.
조정된 희석 주당순이익은 1.57 달러로, 지난해 1.19 달러에서 31.9% 증가했다. 2024년 전체 매출은 10억 4,870만 달러로 1.0% 감소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3.9% 감소했다.
GAAP 기준 지속 운영에서의 순이익은 7,290만 달러로, 지난해 1,08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조정된 EBITDA는 2억 5,480만 달러로 7.1% 증가했으며, 조정된 희석 주당순이익은 6.96 달러로 지난해 6.54 달러에서 6.4% 증가했다. 2025년 가이드라인으로는 매출 성장률이 저단위에서 중단위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된 EBITDA는 2억 6,200만 달러에서 2억 7,7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조정된 희석 주당순이익은 7.00 달러에서 7.70 달러로 제시됐다.
강력한 재무 상태와 자유 현금 흐름 생성이 유기적 성장 이니셔티브 및 전략적 인수에 대한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엔프로인더스트리즈의 에릭 바이용코트 CEO는 "2024년의 강력한 마무리는 밀봉 기술 부문에서의 우수한 성과와 AST에서의 매출 및 부문 수익성의 순차적 개선에 의해 주도됐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자본 장비 지출 및 상업용 차량 OEM 시장의 지속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 개선에 고무됐다.
2024년 4분기 동안 매출은 2억 5,840만 달러로 3.7% 증가했으며, 항공우주, 식품 및 제약, 일반 산업 및 원자력 발전 부문에서의 강력한 수요가 반영됐다.
조정된 EBITDA는 5,820만 달러로 24.1% 증가했으며, 이는 밀봉 기술 부문에서의 성과 개선에 기인한다.
2024년 전체 매출은 10억 4,870만 달러로 1.0% 감소했으며, 유기적 매출은 3.9% 감소했다.
그러나 지속 운영에서의 순이익은 7,29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조정된 순이익은 1억 4,690만 달러로 7.2% 증가했다.
엔프로인더스트리즈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억 3,63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3억 9,000만 달러의 회전 신용 한도가 남아 있다.2024년 말 기준으로 순 레버리지 비율은 약 1.6배로 나타났다.
2025년 2월 13일, 엔프로인더스트리즈는 분기 배당금을 0.30 달러에서 0.31 달러로 3.3% 인상한다고 발표했다.배당금은 2025년 3월 1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엔프로인더스트리즈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4년 4분기 동안 1억 6,290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생성했고, 1억 3,000만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2024년 전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강력한 재무 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