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DFS, Discover Financial Services )는 FDIC와 연방준비제도와의 합의에 따라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6일, 디스커버은행의 이사회 승인을 받은 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디스커버은행에 대한 수정 및 재작성된 동의 명령서, 배상 명령서 및 지급 명령서를 발행했다.
이 FDIC 명령서는 2023년 9월 25일에 발행된 동의 명령서를 수정 및 재작성한 것이다.
2025년 4월 18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와 DFS 서비스 LLC의 이사회 승인을 받은 후,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와 DFS 서비스 LLC에 대한 중지 및 중단 명령서와 민사금전벌금 부과 명령서를 발행했다.
이 명령들은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 디스커버은행 및 DFS 서비스 LLC에 대한 카드 제품 분류 문제에 대한 조사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명령들은 카드 생산 분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및 절차의 변경과 영향을 받은 당사자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며, 해당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두 기관은 총 2억 5천만 달러의 민사금전벌금을 부과했다.이 벌금의 전체 금액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발생했다.
이 명령서의 사본은 본 보고서의 부록 99.1 및 99.2에 포함되어 있으며, 본 항목 8.01에 참조로 통합된다.
디스커버은행에 대한 FDIC의 동의 명령서는 2023년 9월 25일에 발행된 것으로, 이 명령서는 2021년 소비자 준수 보고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디스커버은행이 안전하지 않거나 건전하지 않은 은행 관행에 관여했음을 확인했다.
디스커버은행은 소비자 보호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준수를 보장하는 준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카드 계좌의 분류와 관련하여 부당한 수수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와 DFS 서비스 LLC는 이 명령서에 따라, 디스커버은행이 FDIC의 명령 및 기타 감독 조치를 준수하도록 재정적 및 운영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FDIC는 디스커버은행에 대한 법률 위반에 대한 수정 및 재작성된 동의 명령서, 배상 명령서 및 민사금전벌금 명령서를 발행했다.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는 이 명령서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약 12억 2천 5백만 달러의 배상을 영향을 받은 상인 및 중개인에게 지급해야 하며, 이 배상 요구 사항과 관련하여 모회사인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 또는 그 계열사인 DFS 서비스 LLC 외에는 면책을 요구하거나 수용할 수 없다.
또한,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와의 합의에 따라 1억 달러의 민사금전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벌금은 연방준비은행에 즉시 송금되어야 하며, 이 금액은 미국 재무부에 분배될 예정이다.
현재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는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소비자 보호 및 준수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의 재무상태는 이러한 벌금과 배상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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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