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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체, 오이 엑소좀 성분 담은 ‘OE 엑소 히알 에센스’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6-17 10:20

비로체, 오이 엑소좀 성분 담은 ‘OE 엑소 히알 에센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비로체(B.roche)’가 지난 16일, 수분 부족과 피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수분 엑소좀 에센스인 ‘OE 엑소 히알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로체(B.roche)는 마이밸류의 K-뷰티 브랜드로, 첫 제품인 ‘OE’ 패드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OE 엑소 히알 에센스는 브랜드의 두 번째 공식 제품으로 OE 라인의 핵심 원료인 청정 오이 추출물과 피부 재생 기능성 성분을 접목해 더욱 강력한 수분·탄력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특허 받은 엑소좀 추출 기술을 통해 청정 오이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되도록 설계됐으며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차곡차곡 채워 속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바르는 즉시 1분 이내에 전달되는 시원한 쿨링감과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윤광 효과가 특징이며 아데노신,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알란토인 등의 피부 재생 및 주름 개선 성분이 함유되어 탄력 있는 피부로 회복을 돕는다.

이러한 OE 엑소 히알 에센스는 다음과 같은 피부 고민에 적합하다. 아무리 보습을 채워도 건조함이 지속되는 피부, 탄력 있고 윤광이 도는 물광 피부를 원하는 경우, 오후에도 화장이 들뜨지 않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1회 사용만으로도 빠른 보습 효과를 기대하거나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이 고민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수분·탄력 집중 케어 솔루션이다.

비로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OE 엑소 히알 에센스는 아무리 보습해도 건조함을 느끼는 분들,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물광 피부를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1회 사용만으로도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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