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옐로우랩이 Z세대 취향을 겨냥한 울금 성분의 트렌디 클렌저 ‘터메릭 클렌저’를 출시하며 MZ세대 중심의 소비자층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옐로우랩의 터메릭 클랜저는 울금뿌리수 10,000ppm을 함유해 자연 유래의 순한 세정을 제공하는 한편 감각적인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의 패키지로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SNS 상에서는 “화장대 위 올려두기 예쁜 폼클렌징”이라는 소비자 리뷰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민간시험기관에 위탁하여 제품 출시 전 실시한 임상검사에서 ‘터메릭 클렌저’는 시험 대상자 전원으로부터 무자극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좋은 성분과 예쁜 디자인은 이제 양자택일이 아니라 기본이 돼야 한다”며, “자기표현에 민감한 세대일수록 브랜드 세계관과 감성까지 경험하고 싶어한다는 점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