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신작 ‘짝사랑 맞선’·‘버려질 결심’ 카카오웹툰·네이버시리즈 론칭
- 6월 10개 신작 론칭... 2025년 상반기 총 87개 웹툰 제작 중

특히 6월에는 총력을 기울여 2025년 메타툰 기대 작품인 <짝사랑 맞선>을 포함한 총 10개의 신작 웹툰을 다량 선보였다. 6월 20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공개한 의학 드라마 장르의 메디컬 로맨스 코미디 <짝사랑 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메타툰에 웹툰 제작을 제안한 중개 IP로, 누적 700만 뷰를 기록한 강영주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 이후 실시간 랭킹 1위를 수차례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화려한 작화와 미모의 주인공으로 하여금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정기 연재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 공개한 <버려질 결심>도 네이버시리즈에서 메타툰에 웹툰 제작을 제안한 중개 IP다. 오대리 작가의 인기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13년간 짝사랑 끝에 이별을 결심한 여자주인공과 한 번도 진심인 적 없던 남자주인공 사이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린 오피스 로맨스 작품이다.
특히 감정적인 서사와 섬세한 연출, 주옥같은 대사들이 화제다. 두 대표 작품은 독자에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웹툰 테마곡(BGM)을 맞춤 제작했으며, 현재 메타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독자는 웹툰과 음악을 함께 이용해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리디에서 로맨스 코미디 <정말, 그렇게 ○○?>를 공개했고, 오는 6월 29일에는 초능력 소재의 현대 판타지 로맨스 <딜 브레이커>를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리베냐 작가의 리디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에스퍼와 가이드 관계 설정과 답답함 없는 유쾌한 전개가 특징으로, 메타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메타툰은 카카오, 네이버, 리디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웹툰을 서비스 중이며, 더 넓은 독자와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6월에는 플랫폼 블라이스에서도 웹툰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플랫폼 이용자가 메타툰의 다양한 웹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생과부>, <대공께서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등 총 3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소설 출간과 웹툰 제작을 확정했고, 해당 IP는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메타툰은 자체 운영 중인 웹툰 작가 지원 플랫폼 넥스트툰을 통해 웹툰 콘티 신인 작가 데뷔 가이드를 전격 공개했다.
평소 콘티 작가에 관심이 있는 소설 작가, 시나리오 작가, 웹툰 작가 지망생은 콘티 제작 과정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현업의 상세한 가이드를 확인하고 시행착오 없이 작가를 준비할 수 있다. 해당 가이드를 따라 포트폴리오 제작 후 넥스트툰에 연계 지원하면 메타툰에서 데뷔 과정까지 전격 지원할 계획이다.
메타툰 관계자는 “2025년은 웹툰 작가뿐만 아닌 웹툰 PD도 함께 충원하여 고용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 해로, 상반기에만 3명의 PD를 영입했고 하반기에도 2명 이상의 인재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웹툰 투자와 제작, 서비스를 통해 독자와 창작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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