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의 시그니처 메뉴 '팥인절미설빙' 벤티 사이즈 한 잔으로 재해석

'팥인절미한잔설빙'은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팥인절미설빙'을 벤티 사이즈 한 잔으로 재해석한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신메뉴는 인절미쉐이크, 우유얼음, 인절미떡, 인절미아이스크림, 팥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팥인절미설빙'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하고 진한 인절미 쉐이크 위에 설빙의 맛을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 우유 얼음을 얹고, 쫄깃한 인절미 떡과 풍부한 맛을 더해줄 인절미 아이스크림, 달콤한 팥까지 곁들여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여름 한정 특가로 판매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참여 가능한 '#한잔해 스티커 꾸미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3일부터 출시되는 '팥인절미한잔설빙'은 직영 매장인 설빙 석촌호수동호점, 경복궁역점, 강남점, 건대점, 부산광복점 5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설빙만의 방식으로 선보이는 컵빙수 스타일의 '한잔설빙'은 혼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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