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서울(광화문·여의도·강남)을 포함해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직영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양사 간 협약으로 교원라이프 전 회원은 KMI의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와 5개 제휴 병원(천안·대전·세종·청주·춘천)에서 건강검진 서비스 이용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이용 방법은 교원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용 쿠폰을 조회한 후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 ‘옴니케어(OMNICARE)’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양사는 향후 제휴 병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필수 의료 서비스인 만큼, 고객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