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단위 참여 신설로 건강관리 습관화 독려

세라젬의 헬스케어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활용한 이번 챌린지는 8월 3일까지 전국 웰카페&라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감량 수치에 따라 다양한 건강 및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7가지 건강 습관(7-HABIT)’의 바탕이 되는 ‘내 몸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 착안해, 건강 관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즌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웰라이프 멤버십 회원으로, 주 1회 이상 세라체크를 통해 체성분을 측정한 고객 중 우수 참가자에게는 체지방률 감소 수치를 기준으로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시즌2에는 고객이 단독으로 참가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 더해, 매장 코치와 고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팀 참여’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시즌 1보다 시상 상품도 풍성해졌다. 전국 개인 1등에 ‘셀트론’ 순환 체어, 2등 ‘밸런스’, 3등 ‘유리듬S’ 등 코치와 고객 전원에게 ‘헤어 미라클’ 제품과 앰플 세트를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변화의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속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 등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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