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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편의성, 맛 동시에 살렸다”… 오뚜기, 오즈키친 버팔로봉 출시

한종훈 기자

입력 2025-08-13 10:41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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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오뚜기가 조리 편의성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오즈키친 버팔로봉’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 ‘오즈키친’이 선보이는 봉 부위 닭고기 제품이다. 조리 편의성과 핫소스의 매콤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G 규격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전용 포장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다. 집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큼직한 봉 부위를 사용해 한입 가득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저온 숙성 염지 방식으로 속살까지 간이 고르게 배었으며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이고 쫄깃함을 살렸다. 또한 핫소스를 활용한 은은한 매콤함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단맛과 짠맛의 균형으로 완성도 높은 ‘매콤단짠’ 맛 밸런스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200g 규격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종 온 ·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300g 규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는 프리미엄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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