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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간담회 개최

입력 2025-08-21 00:19

화재피해예방 등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지원 방안 논의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 대표 및 양주시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 대표 및 양주시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 대표 및 양주시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한보총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현재 소규모 사업장이 직면하고 있는 안전관리의 애로사항, 사업 운영의 어려움, 근로자의 후생 복지 등 다양한 문제점과 ‘화재피해예방 등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재정적, 인력적 한계로 인해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보총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소규모 사업장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확대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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