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두 명의 원장을 배출하며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해온 동탄호수점은 최근 세 번째 리더를 탄생시켰고, 해당 리더는 새롭게 준오헤어 동탄그랑파사쥬점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동탄 지역 내 브랜드 영향력은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매장을 이끌고 있는 제경아 본부장은 테크니션이 아닌 매니저 출신으로 출발해 이례적인 경로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경영 능력과 시스템 운영으로 인정받아왔다.
그는 매장 운영뿐 아니라 도제·피택 학생 교육, 대학 및 고등학교 특강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전파하며 차세대 뷰티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고 효과가 실제 매출과 고객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입증하며, 준오 내부에서도 주목받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관계자는 “이번 동탄그랑파사쥬점 오픈은 동탄호수점이 단순한 매장을 넘어 리더를 배출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조직적 시스템을 갖춘 모범 매장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선도 매장이자 탑텐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는 동탄호수점의 행보가 지역 뷰티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