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생활경제

“집에서 분식집 수준 튀김을 간편하게”… 오뚜기, 야채·고구마튀김 선봬

한종훈 기자

입력 2025-09-02 10:34

/오뚜기
/오뚜기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맛을 냈다. 두 번 튀겨내어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간식, 반찬, 술안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