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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09-02 11:57

서울대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사업단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서울대)
서울대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사업단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서울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은 지난 29일(금) 국립한글박물관과 서울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이하 “DTM”) 프로그램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스포츠 행정 분야와 문화 교류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TM 교육대상자를 위한 한글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국립한글박물관의 전시·체험·문화행사 공유 및 관람 기회 제공 ▲홍보 지원과 정보 교류 ▲그 외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행정가를 꿈꾸는 국제 인재들이 한글과 한국문화의 가치를 경험하며, 문화적 이해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강준호 단장(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DTM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함으로써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장차 글로벌 스포츠 행정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글박물관 강정원 관장은 이번 협약이 “한글을 매개로 한 문화 교육이 세계 각국의 스포츠 행정가 양성 과정에 접목되는 흥미로운 시도”라며,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알리고 국제 사회와 교류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행정가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이 운영 중인 드림투게더마스터(DTM)는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스포츠 개발협력 사업이다.

매년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동유럽, 중남미 국가의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20여 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과정에서 교육을 받는다.

서울대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사업단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서울대)
서울대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사업단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서울대)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은 지난 29일(금) 국립한글박물관과 서울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이하 “DTM”) 프로그램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스포츠 행정 분야와 문화 교류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TM 교육대상자를 위한 한글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국립한글박물관의 전시·체험·문화행사 공유 및 관람 기회 제공 ▲홍보 지원과 정보 교류 ▲그 외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행정가를 꿈꾸는 국제 인재들이 한글과 한국문화의 가치를 경험하며, 문화적 이해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강준호 단장(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DTM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함으로써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장차 글로벌 스포츠 행정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글박물관 강정원 관장은 이번 협약이 “한글을 매개로 한 문화 교육이 세계 각국의 스포츠 행정가 양성 과정에 접목되는 흥미로운 시도”라며,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알리고 국제 사회와 교류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행정가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이 운영 중인 드림투게더마스터(DTM)는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스포츠 개발협력 사업이다.

매년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동유럽, 중남미 국가의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20여 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과정에서 교육을 받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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