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6일 오후 2시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 유튜버 ‘빵느님’이 현장을 찾아 직접 괄사 시연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제품의 효능과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팝업에서 공개되는 제품은 한국산 백토 100%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괄사로, 전통 공정을 거쳐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DDP와 협업을 통해 서울의 색을 담아낸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더했다. 판매가는 기존 4만5천800원이지만, 행사 기간 동안은 3만9천 원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페이스팩토리 관계자는 “K-뷰티와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을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