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와 접근성 측면에서 상징성이 큰 서울역점의 리뉴얼 오픈과 맞물려 기획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운행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서울의 아침을 여는 이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해온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음료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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